‘엑스칼리버’, 카이의 새로운 매력…”배우로서 욕심나는 작품”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뮤지컬 ‘엑스칼리버’에 출연하는 뮤지컬 배우 카이. / 제공=EMK뮤지컬컴퍼니

뮤지컬 배우 카이가 뮤지컬 ‘엑스칼리버’의 전설적인 영웅 아더 역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욕심 나는 작품을 운명적으로 만났다”고 밝혔다.

오는 6월 1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막을 올리는 ‘엑스칼리버’는 카리스마와 존재감을 지닌 청년이자 왕의 운명을 가지고 태어나 제왕으로 성장하는 아더의 이야기를 다룬다.

카이는 앞서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와 2차 콘셉트 포스터에서 성검 엑스칼리버를 한 손에 쥔 모습으로 작품의 기대를 한껏 높였다. 강렬한 눈빛과 표정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는 “‘엑스칼리버’는 큰 규모의 작품인데다 월드프리미어여서 상상에 제한이 없다는 게 가장 기대되는 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어떻게 완성될지 예상할 수 없기 때문에 관객들에게 최고로 멋진 작품으로 안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포스터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을 통해 드러난 카이의 반전 매력은 아더로 변신해 무대 위에서 펼칠 그의 변신을 기대하게 만든다. 지금까지 무대 위에서는 근엄하고 진지한 모습들을 주로 보여준 그는 ‘엑스칼리버’를 통해 청년 아더가 자신의 숙명을 받아들이고 진정한 어른이자 제왕으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그려냄으로써 숨겨놓은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