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출신 영재, 오늘(19일) 솔로 앨범 발표 “많은 고민 끝 탄생, 선물 같은 앨범”

[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B.A.P 출신 가수 영재 솔로 앨범. / 사진제공=제이월드

그룹 B.A.P 출신 영재가 오늘(19일)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홀로서기를 시작한다.

영재는 19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솔로 앨범 ‘팬시(fancy)’를 공개한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어나더 나이트’를 비롯해 ‘선물’, ‘그래비티(Gravity)’, ‘호프(Hope)’ 등 총 4트랙이 수록된다. ‘어나더 나이트’는 슬픈 사랑을 하여 지쳐있는 마음을 끝없이 지지하고 위로하며 사랑으로 달래주는 곡으로 청량감 넘치는 기타 리프와 그루브한 리듬들이 조화를 이룬 댄스곡. 특히 영재 특유의 부드러운 음색과 귀에 피로감을 주지 않으면서도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대중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영재는 솔로로 첫 발을 내딛는 자신을 응원해준 팬들에게 보답하는 차원으로 자작곡 ‘선물’을 첫번째 트랙으로 배치했다. 빈티지한 사운드의 신스팝 장르로 자신을 믿고 기다려준 팬들을 위한 마음을 담았다. 소속사 측은 “영재의 감미로운 보이스와 팬들을 향한 진심을 느낄 수 있는 곡으로 영재가 이번 앨범을 어떤 마음으로 준비했는지 알 수 있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어나더 나이트’의 뮤직비디오는 지난달 말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됐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 인근 베니스 비치를 배경으로 한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푸른 하늘과 신선한 공기의 느낌을 가득 담아 청량감이 풍긴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영재는 설레는 마음을 안고 좋아하는 이성에게 적극적으로 대시(dash)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재는 “그룹이 아닌 솔로로 첫 발을 내디디며 음악적으로 많은 고민을 했다. 무엇보다 오랜 기간 지지하고 응원해준 팬들에게 선물 같은 앨범을 만들려 했다”며 “음악적으로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