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용국, MBC ‘백 년만의 귀향, 집으로’ OST 참여…”좋은 프로그램에 힘 되고 싶다”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방용국 MBC ‘백 년만의 귀향, 집으로’ OST 녹음 현장/사진제공=MBC

그룹 비에이피(B.A.P) 출신 방용국이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특별방송 MBC ‘백 년만의 귀향, 집으로’(이하 ‘집으로’)의 OST에 참여했다.

‘집으로’ 제작진은 18일 “방용국의 목소리가 담긴 ‘Coming home’의 음원이 오는 22일 정오 공개된다”고 밝혔다.

방용국이 부른 ‘Coming home’은 자신만의 이야기를 하면서 삶의 감사함을 느끼고, 잃어버렸었던 ‘자유롭고 순수했던 마음의 집’으로 모두 돌아갔으면 좋겠다는 의미를 담은 곡이다.

방용국은 “편하게 음악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고 존경하는 마음으로 ‘집으로’를 시청했다. 역사를 무겁게 다루지 않고도 의미를 전달한 방송처럼, 역사적인 내용을 직접 언급하지 않고도 자연스럽게 삶의 감사함을 느낄 수 있도록 가볍고 밝은 느낌의 멜로디로 노래했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한 개인의 작은 움직임으로도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는다”며 “앞으로도 이런 좋은 취지의 프로그램에 힘이 되는 작업을 계속 하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 3월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 방용국은 전세계 주요국 아이튠즈 K팝 앨범 차트 최 상위권을 기록했다.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만들어가고 있다.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방송인 ‘집으로’는 오는 22일 0시 5분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MBC 홈페이지와 푹(pooq)을 통해 무료로 다시 볼 수 있다. 또한 방송에 미처 담지 못한 해외 독립운동 유적지와 독립운동가 후손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전 ‘백 년만의 귀향, 집으로’ 특별사진전이 오는 23일까지 상암동 MBC 1층 로비에서 열린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