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라이브’ 김희철, 자기관리 비결은 “법 테두리 안에서 지킬 건 지키는 것”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톡!라이브’의 김희철 / 사진제공=SM CCC LAB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웹예능 ‘톡!라이브’에서 남다른 소신을 밝혔다.

지난 17일 방송된 ‘톡!라이브’에서 토니안은 김희철의 출연에 평소 사석에서 자주 볼 정도로 아끼고 좋아하는 동생이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서로를 지나치게 잘 알고 있는 두 사람이 모인 만큼 두 시간 내내 진중한 고민과 아찔한 폭로를 넘나드는 흥미진진한 대화가 이어졌다.

이날 토니안, 이재원, 김희철 세 사람은 ‘이수만’ 회장님이라는 공통 주제로 추억 토크에 빠져들었다. 특히 김희철은 슈퍼주니어 데뷔 1주차 때 “춤도 못 추고 노래도 못해서 슈퍼주니어에 민폐가 되는 것 같다. 슈퍼주니어에서 빠지게 해달라”고 엉엉 울면서 이수만 회장에게 전화했던 사연을 밝혔다. 당시 이수만 선생님이 “희철이가 가수로서 잘하는 부분과 역할이 분명히 있을 거다. 조금만 버텨보자”고 조언해준 덕분에 힘들었던 마음을 붙잡을 수 있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김희철은 자신의 멘토가 ‘강타’형 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강타 형이 늘 스태프들에게 잘하라고 신신당부를 했다”며 스태프들에게 크게 한턱 쏜 일화를 공개했다. 계산하고 보니 1000만원이 넘는 결제금액에 깜짝 놀랐다며 현장을 폭소케 했다.

토니안은 자유분방해 보이는 김희철이지만 10년이 훨씬 넘는 연예계 생활 동안 의외로 구설 한 번 없었다며 남다른 자기관리 비결을 물었다. 이에 김희철은 “법 테두리 안에서 지킬 건 철저하게 지키자는 주의”라는 소신을 밝혔다. 덧붙여 “남은 시간은 거의 컴퓨터 게임을 하면서 보내느라 시간이 없다”며 게임의 순기능을 강조해 독특한 자기관리 비법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로를 향한 애정 섞인 폭로전이 오가다가도 진심어린 걱정과 공감이 어우러진 따뜻한 술자리 토크를 선보였다. 이에 “선후배 사이의 끈끈한 애정이 느껴진다” “편안하고 솔직한 술자리가 인상적이었다” “소신 있고 속이 꽉 찬 김희철 다시 보인다”라는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국내최초 음주 생방송 ‘톡!라이브’는 1세대 아이돌 토니안, 이재원이 후배들과 함께 술 한 잔 하며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SM CCC LAB의 신개념 웹예능 프로그램이다. ‘톡!라이브’ 김희철 편은 SM CCC LAB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