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아 부탁해’ 만화 같은 2차 티저 공개…이영은부터 나혜미까지 ‘기대 UP’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KBS1 ‘여름아 부탁해’ 2차 티저/사진제공=KBS

KBS1 새 저녁 일일연속극 ‘여름아 부탁해’(극본 구지원 연출 성준해)가 첫 방송을 앞두고 코믹한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17일 공개된 2차 티저는 이영은, 이채영, 나혜미, 김혜옥, 이한위의 개성 넘치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은 극중 미용사인 김혜옥(나영심 역)이 딸 이영은(왕금희 역)과 함께 헤어드라이기를 마치 총처럼 들고 있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비장감마저 넘치는 클로즈업과 배우들의 표정이 인상적이다. 

아무것도 모른채 화기애애하게 대화를 나누고 있던 이채영(주상미 역)과 김예령(변명자 역)은 자신들을 정조준하고 있는 모녀 김혜옥과 이영은을 발견한다. “웁쓰(OOPS)”라는 말풍선과 함께 뜨악해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김혜옥과 이영은은 이들에게 쉴 새 없이 방아쇠를 잡아당긴다. 이 가운데 뒤에서 “참아참아”라며 말리는 남편 이한위(왕재국 역)와 둘째 나혜미(왕금주 역)의 당황한 표정도 포착됐다.

특히 마지막 아이의 목소리로 들여오는 타이틀 “여름아 부탁해”는 입양으로 엮이는 가족들의 모습을 따뜻하고 유쾌하게 담아낸 힐링가족드라마를 예감하게 한다.

‘여름아 부탁해’는 오는 29일 KBS 1을 통해 처음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