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김상혁♥송다예, 결혼식 현장 공개…클릭비 완전체 축가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TV CHOSUN ‘아내의 맛’ 캡처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 김상혁-송다예 부부가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아내의 맛’ 43회 분은 시청률 4.3%(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수도권 기준)를 기록, 종편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수성했다.

김상혁-송다예 부부는 지난 7일 수많은 사람들의 축복을 받았던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 결혼식장에는 구피 이승광, 주영훈, 배기성 등 90년대 스타들부터 허영지, 슬리피, 딘딘 등 요즘 핫한 스타들까지 총출동했다. 700명에 달하는 하객들은 2층까지 자리를 빼곡히 채웠다.

김상혁-송다예는 손을 꼭 잡고 서서,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가 담긴 결혼 선언문을 낭독하며 식을 이어갔다. 부모님의 눈물이 벅차오를 쯤 ‘클릭비 막내’ 김상혁을 위해 클릭비 멤버들이 축가를 불러 감동을 배가시켰다. 김상혁은 멤버들과 군무도 추고, 직접 축가도 부르며 아내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뒤이어 홍현희가 영화 ‘엽기적인 그녀’의 마지막 장면을 패러디한 ‘김상혁을 잘 부탁한다’는 익살스러운 축시를 낭독해 하객들의 웃음을 터트렸다. 두 사람은 축하하러 와준 모든 이들의 마음에 감동하며 멋진 미래를 향해 행진했다.

이휘재-문정원 부부는 개인 방송에 도전했다. 쌍둥이 엄마, 이휘재 아내가 아니라 ‘문정원’으로서 면모를 보여주고 싶었던 문정원은 개인 방송을 하고 싶다고 이휘재에게 논의했다. 두 사람은 일단 한강 데이트를 다녀오는 영상을 찍어 보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초반부터 꽃샘추위와 강풍으로 인해 한강 보트를 타다 배가 뒤집힐 것 같은 위기를 겪었고 들판에 설치한 텐트는 날아갔다. 두 사람 모두 기계치라 인증샷마저 제대로 찍지 못했다. 그러나 두 사람이 나란히 앉아 나들이 음식을 먹는 모습만으로 약 2800명이 접속했다.

홍현희-제이쓴 부부는 단식원의 효과를 점점 체감했다. 홍현희는 피 쏠리는 교정기구와 된장 해독 마사지로 놀랍도록 갸름해진 턱선을 발견하고 놀랐다. 심지어 홍현희는 구운 고구마를 몰래 먹으려다가 들킨 죄로 원장실에 끌려가 몸무게를 재자 16시간 만에 2kg을 감량한 사실을 확인하게 됐다. 하지만 먹자마자 뱉고 싶어지는 장 청소용 ‘융염 2L 섭취’로 끊임없이 화장실을 가게 됐고, 결국 홍현희와 제이쓴은 기진맥진했다. 두 사람은 새벽녘 과감하게 탈출을 감행했고, 늦게까지 영업하던 콜택시를 발견하고 단식원 야반도주에 성공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