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원, ‘장애인의 날’ 특집 KBS 단막극 ‘오늘도 안녕’ 주인공

[텐아시아=우빈 기자]

배우 정준원 / 사진제공=다인엔터테인먼트

배우 정준원이 ‘장애인의 날’ 특집 단막극 KBS2 ‘오늘도 안녕’에 주인공으로 나선다.

오는 18일 2019년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선보이는 ‘오늘도 안녕’은 발달장애를 가진 인우(정준원 분)를 중심으로 그 가족과 주변인의 시각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다룬 작품이다. 가족간의 갈등이 인우를 통해 해소되는 과정을 그리며 장애인과 그 가족의 삶을 조명한다.

정준원은 ‘오늘도 안녕’에서 주인공 인우 역을 맡았다. 자폐성 장애가 있는 인우를 연기하게 된 정준원은 가족과 주변 사람의 도움을 받아 점차 사람들과 어우러져 가는 모습을 그리며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에 대한 대중의 이해를 높임과 동시에,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대한민국의 법정 기념일이다. 이에 따라 교육부, 삼성화재,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2008년부터 매년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청소년의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위한 드라마를 기획해 왔으며, 올해는 ‘오늘도 안녕’을 선보이게 됐다.

2011년 드라마 ‘시티헌터’의 아역배우로 데뷔한 정준원은 드라마 ‘보이스’ ‘아버지가 이상해’ ‘구해줘’ ‘저글러스’ 영화 ‘변호인’ ‘악의 연대기’ ‘오빠생각’ ‘7년의 밤’ 등 다수의 작품에서 열연을 펼치며 실력파 아역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정준원은 ‘아버지가 이상해’를 통해 2017년 KBS 연기대상 청소년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오늘도 안녕’은 오는 18일 오후 12시 50분 방송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