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방탄소년단 美 ‘SNL’ 컴백 과정 조명+’BTS 인형’ 후일담까지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SBS ‘본격연예 한밤’/사진제공=SBS

지난 12일, 8개월 만에 새로운 앨범으로 돌아 온 방탄소년단. 연일 신기록을 갱신하는 방탄소년단의 화려한 컴백이 오늘(16일) 방송될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공개된다.

방탄소년단은 앨범 발매와 동시에 뮤직비디오 조회수 최단시간 1억 돌파를 비롯, 경이로운 기록으로 ‘월드아이돌’의 위엄을 보여줬다. 그들은 컴백 무대도 남달랐다. 신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무대를 수많은 할리우드 스타가 거쳐 간 미국의 인기 프로그램 ‘SNL’에서 최초로 선보인 것.

방탄소년단의 출연에 일부 팬들은 뉴욕의 방송국 앞에서 일주일 가까이 노숙을 감행했다고 한다. 덕분에 이들은 누구보다도 먼저 방탄소년단의 신곡 무대를 만나며, 현장에서 함께하지 못한 전세계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한편 제작진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팬들은 한동안 유명 인형 제작사의 ‘BTS 인형’ 출시 소식으로 들썩였다. 특히, RM의 보조개나 지민의 입술 등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생김새를 완벽히 재현한 부분 사진은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고 한다. 하지만 공개된 완성본은 기대를 당혹으로 뒤바꾸었는데, 낯설어도 너무 낯선 인형의 얼굴 때문이었다. 아쉬움을 감추지 못한 팬들 사이에서는 기존 이목구비를 지우고 다시 얼굴을 그려 넣는 ‘리페인팅’ 열풍까지 불었다.

그때 한 ‘금손’ 작가가 만든 멤버 뷔 인형이 이와 비교되며 크게 주목 받았다. 방탄소년단의 팬이라면 모두 설렐 만큼, 뷔와 똑같은 모습을 자랑한 까닭이었다. 이에 ‘한밤’은 그를 직접 만나 제작 과정을 들어보았다고 한다. 무려 반년의 기간을 거쳐 완성한 인형을 두고, 그는 자신의 인형이 뷔와 닮을 수밖에 없던 이유를 밝혔다. 과연 그 결정적인 비결은 무엇이었을까.

끝을 모르는 ‘BTS 열풍’을 조명하는  ‘본격연예 한밤’은 16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