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페르소나’로 세계를 휩쓸다…세 번째 빌보드200 1위…(공식)

[텐아시아=김명상 기자]

빌보드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방탄소년단의 ‘맵 오브 더 소울 : 페르소나’가 빌보드 200 앨범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200’에서 세 번째 1위를 차지했다.

미국 빌보드는 16일 오전 7시경 공식 홈페이지,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맵 오브 더 소울 : 페르소나’가 ‘빌보드 200’ 차트 1위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맵 오브 더 소울 : 페르소나’가 1위에 오르게 될 4월 27일자 빌보드 200 차트는 오는 21일 빌보드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빌보드 SNS 갈무리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한 건 통산 3번째다. 지난해 5월 발매한 ‘전(轉) Tear’로 ‘빌보드200’ 차트 정상을 차지했고, 지난해 8월 발표한 리패키지 앨범 ‘러브 유어셀프 결(結) Answer’로 ‘빌보드 200’ 차트 1위에 두 번째로 등극했다.

빌보드 200 차트는 전통적인 앨범 판매량(traditional album sales), 디지털음원 다운로드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TEA), 스트리밍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SEA) 등을 기반으로 가장 인기있는 앨범 순위를 매기고 있다.

이러한 성적은 이미 예고된 것이다. 지난 14일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최신 차트(4월 13일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의 타이틀 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는 ‘글로벌 톱200(Global Top 200)’ 3위를 차지했다. 또한 지난 12일 공개된 해당 뮤직비디오는 14일 오전 7시경 유튜브 1억 뷰를 넘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5월 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리는 ‘빌보드 뮤직어워드’에 참여한다. 올해는 ‘톱 듀오·그룹(Duo/Group)’ 부문과 ‘톱 소셜 아티스트(Top Social Artist)’ 부문의 후보에 올랐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FAKE LOVE’로 빌보드 싱글 차트 ‘핫 100’에서 톱 10에 올랐고, 2017년과 2018년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2년 연속 ‘톱 소셜 아티스트’ 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명상 기자 terr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