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젤딸’ 홍종현, 김소연에 ‘직진’…연하남 매력 발산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방송 화면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극본 조정선, 연출 김종창)에서 홍종현이 ‘직진 연하남’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13, 14일 방송된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한태주(홍종현)는 혼자 술을 마시고 있는 강미리(김소연)를 발견하고 발길을 돌려 앞자리에 합석했다. 

우울해 보이는 미리를 위해 함께 술을 마시며 고민 상담을 해주는 것은 물론, 위험한 밤길에 그녀를 집 앞까지 바래다주는 따뜻한 면모도 선보였다. 이후 태주는 함께 외근을 나간 후에도 미리의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자 기분 전환 겸 한강에 데리고 갔고, 일명 ‘한태주 세트’를 선보이며 스트레스를 풀어주기 위해 노력했다. 기분이 나아진 미리가 맥주와 콜라를 사 오겠다고 편의점으로 향하는 순간 자전거가 그녀를 향해 달려왔고 이를 태주가 구해주며 두 사람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흐르기 시작했다.

자전거 사건으로 인해 발목이 다친 미리를 부축해 집에 데려다준 태주는 아무렇지 않게 미리의 집 비밀번호를 눌러 또 한 번 심상치 않은 기류를 풍겼다. 또한, 미리를 부축해 소파에 앉히고 냉찜질을 해주는 모습이 ‘심쿵 연하남’의 정석을 보여준 것. 밤새 미리 걱정을 한 태주는 다음 날에도 어김없이 미리의 집을 찾아가 온찜질 팩을 건넸고 이 광경을 본 강미선(유선)이 “저렇게 잘생기고 연하면 무조건 만나야지! 내가 볼 땐 저 연하남 너한테 관심 있어”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격한 공감을 이끌어냈다.

태주의 연하남 매력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고마움의 의미로 반찬을 가지고 온 미리를 자꾸만 부르더니 뜬금없이 심심하다고 말했다. 이에 두 사람은 마치 데이트를 하는 것처럼 오락실에 가서 게임을 즐기고 저녁 내기까지 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미리가 누군가의 전화를 받고 갑자기 자리를 떴고 태주는 질투심이 폭발해 다시 만난 미리에게 쌀쌀맞게 대했다. 그런 태주의 모습이 귀여웠던 미리는 그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저녁을 먹으러 가자고 했지만 대답이 돌아오지 않자 다리가 아프다는 핑계를 댔고, 그때야 태주는 멈춰 서서 팔을 빌려주며 ‘츤데레’ 매력을 보였다. 

홍종현은 김소연과 보여주는 ‘썸’ 스토리로 설렘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모습을 담은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클립 영상은 조회 수 상위권을 차지하기도 했다. 앞으로 신입사원 홍종현과 부장 김소연이 보여줄 러브 스토리에 관심이 모아진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