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주, 천명관 작가 감독 데뷔작 ‘뜨거운 피’ 출연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정영주/사진제공=카라멜이엔티

배우 정영주가 영화 ‘뜨거운 피’(감독 천명관)에 출연을 확정했다. 

영화 ‘뜨거운 피’는 부산의 변두리 구암에서 나고 자란 한 남자가 생존을 위해 조직간의 치열한 전쟁에 휘말리게 되는 정통 느와르다.

배우 정영주는 극중 윤마담으로 분한다. 변두리 항구도시 만리장 호텔 커피숍의 주인이지만, 보기와는 다르게 동아대에서 성악을 전공한 우아함을 간직한 인물, 잘 풀리지 않은 인생으로 인해 구암을 주무르는 실세들의 아지트를 운영 중이다.

정영주는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 ‘나의 아저씨’ ‘훈남정음’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열혈사제’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보여준 바 있으며, 이번 영화 ‘뜨거운 피’를 통해서 스크린에 첫 도전장을 내밀었다. 매 작품마다 색다른 이미지를 선보이며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통해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뜨거운 피’는 지난달 28일 크랭크인해 4개월간 촬영될 예정이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