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받은 목소리”…’불후의 명곡’ 이세준, 잔나비 제치고 김종환 편 최종 우승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KBS2 ‘불후의 명곡’ 방송 화면

KBS2 ‘불후의 명곡’에서 가수 이세준이 ‘존재의 이유’로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13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은 전설 김종환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세준은 가수 김종환을 스타덤에 올려줬던 ‘존재의 이유’를 선곡해 절절한 무대를 선사했다. 

이세준의 무대를 본 김종환은 “이세준은 그냥 노래를 잘 하는 가수가 아니라 축복받은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내가 오늘 왜 이렇게 자꾸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다. 눈물을 쏟게 한 가수다. 자신의 이야기를 한 것처럼 노래를 해줬다. 고맙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세준은 412표를 받은 잔나비 보다 8표 많은 420표를 받아 최종 우승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