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드러머 걸’ 스파이 된 배우 찰리, 첫 임무 수행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리틀 드러머 걸’ 스틸/사진제공=채널A

채널A ‘리틀 드러머 걸’에서는 이스라엘 정보국의 스파이가 된 찰리가 첫 번째 작전을 수행한다.

박찬욱 감독의 첫 TV 드라마 ‘리틀 드러머 걸’은 1979년, 이스라엘 정보국의 비밀 작전에 연루돼 스파이가 된 영국의 무명 배우 찰리(플로렌스 퓨 분)와 그녀를 둘러싼 비밀 요원들의 숨막히는 이야기.

12일 밤 11시 방송되는 ‘리틀 드러머 걸’에서 찰리는 이스라엘 정보국의 손을 잡고 본격적인 스파이 작전에 합류하게 된다. 그는 홀로 폭발물을 가득 실은 차를 몰고 오스트리아까지 이동하라는 지령을 받는다. 이스라엘 정보국 팀원인 쿠르츠(마이클 섀넌 분)는 찰리를 이용한 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포로를 심문하며 시간과의 싸움을 벌인다.

‘리틀 드러머 걸’은 스파이 스릴러의 거장 존 르 카레의 걸작으로 꼽히는 동명 소설에 기반한 이야기로 지난해 영국 BBC와 미국 AMC를 통해 방영된 바 있다. 채널A가 ‘리틀 드러머 걸:감독판’의 국내 방송 버전을 지난달 29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영하고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