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V, 해외 크리에이터 러브콜 쏟아진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VAV. / 제공=A TEAM 엔터테인먼트

그룹 브이에이브이(VAV)가 다양한 콘텐츠로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국내를 비롯해 미국·유럽·동남아·인도네시아·브라질 등 전 세계에서는 VAV의 네 번째 미니음반 ‘쓰릴라킬라(Thrilla killa)’와 관련된 댄스·노래 커버, 리액션 영상 등이 나오고 있다.

130만 구독자를 자랑하는 댄스 유튜버 imlisarhee가 VAV의 ‘쓰릴라킬라’ 커버 영상을 올렸고, 대만·인도네시아·캐나다·호주·미국·이탈리아·남미 등 국내외 유명 댄스팀에서도 커버 영상을 게시했다. 국내에서는 110만 구독자를 보유 중인 태권도 시범단 K-Tigers의 채널에도 ‘쓰릴라킬라’ 커버 영상이 올라와 이목을 끌었다. 주니어 타이거즈 14명이 단체로 댄스 커버 영상에 참여해 이색적인 광경을 펼쳤다.

129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Edward Avila 역시 뮤직비디오 리액션 영상을 게시하며 단기간에 조회수 17만 건을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122만 구독자를 보유한 JREKML 역시 VAV를 집중 조명했다.

아랍계 모로코 유튜버인 kim miso가 VAV를 인터뷰한 영상 역시 현지인들 사이에서 호응을 얻었다. 이후 kim miso의 개인 SNS에는 VAV를 향한 해외 팬들의 관심과 질문이 쇄도했을 정도. 유럽·미국·남미를 넘어 아랍권까지 뻗어간 VAV의 막강한 영향력을 보여준 셈이다.

또한 VAV의 ‘쓰릴라킬라’는 말레이시아에서 활동 중인 피아니스트 Ray Mak의 피아노 버전에 이어 편곡, 패러디, 리뷰 등으로 재탄생됐다.

이에 VAV 소속사 A TEA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2일 “많은 크리에이터와 크루들에게 협업 제안과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앞선 음반 ‘세뇨리타(Senorita)’에 이어 ‘쓰릴라킬라’까지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VAV는 오는 25일부터 ‘2019 미국투어’를 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