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너의 노래를 들려줘’ 연우진·구구단 김세정·송재림·박지연, 출연 확정

[텐아시아=우빈 기자]

‘너의 노래를 들려줘’ 연우진(왼쪽부터 시계 방향) 김세정,박지연, 송재림, / 사진제공=각 소속사

KBS2 새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 배우 연우진, 김세정(구구단), 송재림, 박지연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살인사건이 있었던 ‘그날’의 기억을 전부 잃은 팀파니스트가 수상한 음치남을 만나 잃어버린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미스터리 음치 알바생이자 파격적으로 오케스트라에 입단하는 객원 피아니스트 장윤 역은 연우진이 배우 연기한다. 장윤은 홍이영(김세정 분)의 불면증을 치유하기 위해 모닝콜이 아닌 ‘이브닝 콜’ 아르바이트를 수행한다. 연우진은 장르를 불문하는 단단한 연기 내공과 훈남의 정석과 같은 비주얼로 여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연우진의 환상적인 ‘이브닝 콜’을 받을 홍이영 역에는 걸그룹 구구단의 김세정이 열연한다. 홍이영은 별 볼일 없는 스펙에 배고픈 취준생 신세인 팀파니스트로 단순한 성격에 사랑지상주의자이지만 알고 보면 사연 좀 있는 여자다. 한층 더 성숙해진 연기력과 색다른 매력으로 물들일 김세정의 연기 변신이 기다려진다. 
 
또한 송재림은 탁월한 쇼맨십과 매력적인 카리스마를 지닌 오케스트라 지휘자 남주완 역을 맡았다. 가차 없는 성격과 엉뚱함으로 모두를 기함하게 만들지만 ‘핫마에’라는 별명에 걸맞게 예술적 기질이 넘치는 동경의 대상인 인물이다. 매 작품마다 개성 강한 연기를 보여준 송재림이 괴짜 지휘자 남주완을 어떻게 그려낼지 기대를 모은다.  
 
타고난 재능을 지닌 오케스트라 제2의 바이올리니스트 하은주 역에는 박지연이 낙점됐다. 뭇 남성들의 가슴을 후려치는 하트 브레이커로 재미와 긴장을 더할 예정이라고. 박지연이 완성시킬 도도한 냉미녀 하은주는 어떤 인물일지 궁금해진다.   
 
이에 ‘너의 노래를 들려줘’ 제작진은 “개성 넘치는 배우들의 만남으로 든든한 라인업이 완성됐다. 앞으로 네 배우가 만들어낼 케미와 시너지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오는 7월 첫 방송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