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오늘(12일) 새 이야기로 돌아온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 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의 새 미니음반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가 베일을 벗는다.

방탄소년단은 12일 오후 6시 ‘MAP OF THE SOUL : PERSONA’를 전 세계 동시 공개한다. 이번 음반은 방탄소년단의 새로운 연작인 ‘MAP OF THE SOUL’의 문을 여는 첫 번째 음반이다. 지금의 위치에 오를 수 있게 해준 전 세계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솔직한 이야기를 담았다.

음반에는 타이틀 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인트로인 ‘Intro : Persona’ 등 7곡이 수록됐다.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는 펑크 팝(Funk Pop)장르로 너에 대한 관심과 사랑, 작고 소박한 사랑의 즐거움을 노래한다. 팝가수 할시(Halsey)가 피처링에 참여해 사랑의 즐거움에서 오는 설렘의 감정이 다채롭게 표현된 것은 물론, 듣기 쉬운 멜로디로 구성됐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음반에서 내면을 비롯한 세상에 대한 관심과 사랑의 즐거움을 이야기한다. ‘나는 누구인가?’라는 주제로 노래를 풀어나가는 RM의 솔로 곡 ‘Intro : Persona’와 나를 둘러싼 세계에 대한 인간적인 관심에서 출발한 ‘소우주(Mikrokosmos)’ ‘HOME’은 힘들고 외로울 때 돌아가고 싶은 집을 팬들이 있는 곳으로 표현했다.

팝가수 에드 시런(Ed Sheeran)이 참여한 ‘Make It Right’는 아련하면서도 세련된 감성이 진하게 묻어나는 곡으로, 힘든 시절 자신을 알아봐주었던 상대에 대한 사랑과 치유 과정을 느낄 수 있게 한다. 이외에도 제이홉, 진, 정국으로 구성된 새로운 조합의 유닛 곡 ‘Jamais Vu’, 처음부터 끝까지 이어지는 강렬한 비트와 진의 로킹(Rocking)한 애드리브 보컬이 인상적인 방탄소년단표 힙합 곡 ‘Dionysus’가 포함됐다.

방탄소년단의 음반 유통사인 드림어스컴퍼니에 따르면, 이 음반은 11일까지 302만 1822장의 선주문량을 기록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