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의’ 현실-영혼세계 안팎으로 조여 오는 위기…승자는?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빙의’ 예고 영상 / 사진제공=OCN

OCN 수목 오리지널 ‘빙의’에서 연쇄살인마에 빙의된 연정훈이 깨어난다. 현실에선 송새벽과 고준희가, 영혼세계에선 장혁진이 위기의 순간에 처하는 위기상황이 펼쳐진다.

지난 10일 방송된 ‘빙의’ 11화에서는 오수혁(연정훈)이 기절한 틈을 타 김낙천(장혁진) 형사가 황대두(원현준)의 영혼 세계로 들어갔다.  오수혁이 의식을 차려 황대두가 깨어나게 되면 김낙천 형사의 영혼은 빠져나오지 못하게 될 수 있다. 황대두의 영혼을 소멸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지만 김낙천 형사의 영혼이 소멸하게 될 수도 있는 상황인 것이다.

방송 직후 공개된 12화 예고 영상에서는 오수혁이 의식을 차린 모습이 공개됐다. 황대두의 어린 시절로 간 김낙천 형사는  “넌 늘 예상을 벗어나”라고 말하는 황대두와 마주쳤다. 영혼 세계 속에서 20년 만에 마주한 두 사람이 어떤 이야기를 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현실 세계에서는 오수혁이 눈을 뜨자마자 홍서정에게 위협을 가하고 강필성에게 “넌 나를 사랑하게될 거야. 네 여자가 곧 나니까”라는 의미심장한 말을한다. 홍서정은 강필성에게 “눈을 보지 마요!”라고 소리친다. 황대두가 선양우(조한선), 오수혁에 이어 홍서정에게까지 빙의하려는 건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빙의’ 12화는 11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