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비스’ 박보영X안효섭X이성재, 영혼 소생 구슬을 대하는 3色 반응

[텐아시아=우빈 기자]

‘어비스’ 박보영, 안효섭, 이성재 캐릭터 포스터. / 사진제공=tvN

tvN 새 월화드라마 ‘어비스:영혼 소생 구슬 (이하 ‘어비스’)의 박보영, 안효섭, 이성재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

‘어비스’는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통해 생전과 180도 다른 ‘반전 비주얼’로 부활한 두 남녀가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반전 비주얼 판타지. 4년 전 안방극장에 ‘오 나의 귀신님’ 신드롬을 일으켰던 유제원 감독-박보영의 재회작이다. 특히 ‘영혼 소생 구슬을 통해 영혼의 모습으로 새롭게 부활한다’는 독특한 설정이 모든 이의 예측을 깨는 짜릿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어비스’ 측은 10일 박보영, 안효섭, 이성재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신비의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대하는 세 사람의 상반된 반응이 담겨 있다. 세 사람이 어비스를 얻게 되면서 펼쳐질 예기치 못한 스토리가 벌써부터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박보영은 세젤흔녀(세상에서 제일 흔한 여자의 준말)의 귀여움 폭발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잡아 끈다. 특히 “어비스? 이 구슬 때문에 내가 이 모습으로 부활했다고?”라는 글귀가 눈에 띈다. 초미녀 검사에서 한 순간에 지극히 평범한 외모로 부활한 설정의 박보영은 당황한 듯 고개를 갸우뚱하고 있다. 흔녀 세계에 첫 발을 내딛게 된 후 혼돈에 빠진 그의 불편한 심기가 고스란히 드러나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든다.

안효섭은 로또 제대로 맞은 우월한 얼굴로 시선을 강탈한다. 오색 찬란하게 빛나는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 뺨치는 자체발광 비주얼과 다정한 눈빛으로 여심을 저격하고 있다. 특히 “근데요. 이 얼굴.. 유효기간이 언제까지에요?”라는 카피가 눈길을 끈다. 뜻하지 않게 얻은 상위 1% 비주얼로 새 삶을 살게 된 안효섭의 봄바람처럼 들뜬 마음이 절로 엿보여 재미를 더한다.

이성재는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확실한 건, 신도 내 편이라는 거야”라는 카피와 함께 ‘우연히 부활한 두 얼굴의 천재 의사’라는 캐릭터 설명은 베일에 싸인 이성재의 존재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솟구치게 만든다.

이처럼 ‘어비스’ 캐릭터 포스터는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얻게 된 박보영, 안효섭, 이성재의 각기 다른 반응으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어비스’로 얽히고 설킬 세 사람의 반전과 ‘어비스’로 인해 이들의 인생이 어떻게 새로고침될지 기대를 높인다.

‘어비스’는 5월 6일 월요일 밤 9시 30분 처음 방송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