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 2년 연속 ‘푸에르자 부르타’ 무대 오른다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배우 최여진./ 사진제공=토미상회

‘2019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 인 서울’ 측이 10일 “배우 최여진이 2년 연속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 공연은 오는 4월 23일부터 8월 4일까지 서울잠실종합운동장 FB씨어터에서 열린다.

최여진은 지난해 밀라르(투명 수영장 신)와 무르가(축제 춤 신) 장면에 출연해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큰 환호를 받았다. 올해 다시 한번 몽환적이고 화려한 댄스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최여진은 “작년에 이어 다시 한번 무대에 오르게 돼 기쁘다. 올해도 화려한 볼거리로 관객들과 함께 즐기고 싶다”고 했다.

밀라르 신은 ‘푸에르자 부르타’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장면으로 손꼽힌다. 물이 차 있는 투명한 수조가 공중에서 관객 머리 위로 내려오고 수조 안에서 배우들은 헤엄치거나 뛰어다닌다. 손에 뻗을 정도로 가까이 내려오는 수조 위에서 배우와 관객이 교감하며, 조명과 배우의 동작이 어우러져 몽환적인 느낌을 선사한다.

배우들과 관객이 함께 춤을 추며 직접 소통하는 장면이 인상적인 무르가 신은 마치 카니발을 연상하게 한다. 관객 중앙에 세워진 타워 위에서 배우들이 신나게 춤추다 관객 머리 위로 스티로폼을 내려치며 함께 춤을 춘다.

최여진은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나홀로 그대’에 ‘고난도(윤현민)’의 누나이자 IT기업 ‘지오랩’의 CEO ‘고유진’ 역에 캐스팅 됐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