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2’ 엄태구, 강렬한 스틸컷 공개…제작진 “최고의 꼴통 캐릭터 될 것”

[텐아시아=우빈 기자]

‘구해줘2’ 엄태구. / 사진제공=OCN

OCN 새 수목 오리지널 구해줘2’ 엄태구의 첫 스틸컷이 공개됐다

구해줘2’가 9일 오전 헛된 믿음에 도전하는 ‘꼴통’ 김민철로 변신한 엄태구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김민철은 한때 촉망받던 유도선수였지만 교도소를 드나드는 등 인생이 제대로 꼬인 인물이다. 자신의 고향 월추리가 수몰 지역으로 선정되어 보상금을 받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출소 직후 오랜만에 월추리로 돌아왔는데 생전 본 적 없는 외지인들이 고향에 돌아다니고 있다특히 종교 단체를 만들고마을 사람들이 신뢰하고 있는 최경석이란 인물이 그의 촉을 건드린다모두가 진짜라고 생각하지만김민철만은 그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공개된 스틸컷에서 엄태구는 완벽하게 김민철로 녹아든 모습이다얼굴에 반창고를 붙인 채 반항적인 표정을 짓고 있는 그는 온몸으로 꼴통이란 단어를 내뿜고 있는 듯 보인다경찰의 멱살도 아무렇지 않게 잡을 수 있는 패기와 등골을 서늘하게 만드는 눈빛 역시 캐릭터 그 자체다엄태구가 만들어 낸 김민철이란 인물이 이미지만으로도 압도적인 아우라를 보여주고 있는 이유다.  

제작진은 엄태구가 현장에 나타나면 김민철 그 자체다평소와 극중 모습이 헷갈릴 정도로 캐릭터에 녹아들었다말 그대로 싱크로율이 200% “최고의 꼴통 캐릭터가 될 것 같다아무도 믿어주지 않지만 나홀로 사이비에 도전한 미친 꼴통 김민철그리고 이를 완벽 그 이상으로 보여줄 엄태구의 연기를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구해줘2’는 오는 5월 8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