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라이프’ 박영재 “성우할 때가 좋았다”…후회한 사연은?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제공=JTBC ‘랜선라이프’

코미디언 이영자의 친동생의 남편이자 성우 박영재가 어딘가 허술한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9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이하 ‘랜선라이프’)에서 공개된다.

이날 ‘랜선라이프’에서는 초보 크리에이터로 나선 이영자의 첫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개설한지 약 한 달 만에 16만 구독자를 사로잡은 이영자는 앞서 공개된 ‘내동남(내 동생 남편)’ 성우 박영재와 제주도에서 ‘은퇴 후 살 집 찾기’ 콘텐츠 촬영에 나섰다.

제주도로 떠나는 공항에서 만난 두 사람은 시작부터 남다른 호흡으로 연신 웃음을 자아냈다. 박영재는 ‘이영자채널’을 위해 준비한 갖가지 촬영 장비를 들고 등장했지만, “장비가 어제 도착해서 연습은 안 해봤다”며 허술함을 드러냈다고 한다. 카메라가 모두 설치된 상태에서 녹화하는 것이 익숙한 MC 이영자 역시 장비를 올려두자마자 촬영이 시작된 줄 알고 콘텐츠를 진행하는 등 각종 시행착오를 겪었다.

박영재 성우는 연신 뜻대로 되지 않는 촬영 장비에 “이걸 내가 왜 한다고 했을까? 성우가 좋은 직업이었다”며 계속 속마음을 내뱉었다. 초보 촬영감독 ‘내동남’과 ‘새싹 크리에이터’ 이영자의 충돌을 지켜보던 스튜디오의 출연자들은 안타까움과 동시에 웃음을 참지 못했다고 한다.

‘이영자채널’에서는 대표 콘텐츠인 ‘집 찾기’ ‘인테리어 팁’에 관한 내용 외에도 구독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이영자의 제주도 맛집 리스트와 먹방과 쿡방도 담길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