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장풍’ 김동욱 “‘아재’ 느낌 주려 9kg 증량…최선을 다했다”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김동욱/사진=이승현 기자lsh87@

MBC 새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서 근로감독관 역을 맡은 배우 김동욱이 “9kg 증량했다”고 밝혔다.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과거 불의를 참지 못하는 유도 폭력 교사였지만 지금은 복지부동을 신념으로 하는 6년 차 공무원 조진갑(별명 조장풍)이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으로 발령 난 뒤 갑질 악덕 사업주를 응징하는 이야기를 담는 사회 풍자 코미디 드라마다. 8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김동욱은 “촬영 들어갈 때는 9kg 증량했는데 지금 조금 더 찌웠다. 내가 먼저 감독님에게 체중을 좀 더 불려서, 오래 운동을 했다가 지금은 조금 쉬고 있는 ‘아재’같은 느낌을 주면 어떨까 하고 말씀드렸다. 흔쾌히 수락해주셨다. 최선을 다해 살을 찌웠다”고 말했다.

또 김경남과의 케미에 대해서는 “드라마에서 김경남 씨와의 브로맨스가 부각될지 몰랐다. ‘손 더 게스트’를 할 때도 김재욱 씨와의 브로맨스가 부각될지는 몰랐었다”고 말했다. 이어 “긍정적으로 봐줘서 감사하다”며 “다른 분들과도 좋은 케미를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8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내보낸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