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영애17’ 연제형, 박수아 향한 두근거림 시작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지난 5일 방영된 tvN 금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17’ 방송화면.

지난 5일 방송된 tvN 금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17’에서 연제형이 박수아를 향한 미묘한 감정 변화를 느꼈다.

이날 방송에서 제형(연제형)은 수아(박수아)와의 스킨십에 얼굴이 빨개졌다.

제형과 수아는 수아가 태권도 선수로 활약하던 어린 시절 만났던 동갑내기 친구다. 당시 수아의 태권도 실력에 반해 팬이라고 말할 정도로 호감을 느끼고 있었던 제형은 성인이 돼 다시 만난 수아에게 장난을 걸며 친근감을 표했다.

그저 친구라고 생각했던 제형과 수아의 관계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한 것은 규한을 짝사랑 하는 수아가 자신과 언니 미란(라미란)이 보고 있는 앞에서 얼떨결에 사랑 고백을 하면서부터였다. 규한과 어색한 관계로 남기 싫었던 수아는 제형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이에 제형은 규한 앞에서 이성적으로 보이지 않은 방법들을 알려줬다.

이런 가운데 영애의 부탁을 받아 제형과 함께 헌이를 돌보게 된 규한. 헌이가 아무리 달래도 울음을 멈추지 않자 그를 데리고 영애가 일하는 낙원사로 향했다. 헌이가 우는 원인을 발견한 후 다시 옥탑방으로 올라가려는 찰나 사장 보석(정보석)이 등장했고, 보석이 눈을 돌린 사이 수아는 헌이를 데리고 몰래 밖으로 나갔다.

제형은 계단에서 규한을 기다렸고, 수아는 제형에게 똑바로 안으라며 그의 손을 잡았다. 갑작스러운 수아의 스킨십에 당황한 제형의 얼굴은 빨개졌다. 이를 본 수아는 “얼굴이 왜 이렇게 빨갛냐”며 이마를 짚으려 했다. 이에 제형은 황급히 고개를 뒤로 뺀 뒤 화제를 돌리며 부끄러움을 감추고자 했다.

‘막돼먹은 영애씨17’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