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 쓰러진 남다름, 참담한 박희순∙추자현…비극의 시작과 희망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JTBC 새 금토드라마 ‘아름다운 세상’/사진제공=MI, 엔케이물산

JTBC 새 금토드라마 ‘아름다운 세상’(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에서 극 중 박희순, 추자현, 남다름 가족에게 상상하지 못한 비극이 벌어진다.

‘아름다운 세상’ 제작진은 오늘(5일) 첫 방송에 앞서 절망에 빠진 박무진(박희순), 강인하(추자현) 부부와 바닥에 쓰러진 아들 박선호(남다름)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들 가족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아름다운 세상’은 고등학교 물리교사 무진과 호호베이커리를 운영하는 인하의 중3 아들 선호의 비극적인 사고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평범하게 학교를 다니던 착하고 순한 열여섯 살 선호가 옥상에서 추락하는 것. 

공개된 스틸 속 선호는 마치 교복을 입고 잠을 자는 듯 바닥에 누워있다. 머리에서 흘러나오는 피와 주위에 흩어진 노트들은 선호에게 심상치 않은 사고가 벌어졌음을 짐작케 한다.

이에 청천벽력 같은 선호의 사고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달려간 무진과 인하. 절망적이고 참담한 표정이 차마 짐작할 수도 없는 두 사람의 심정을 대변한다. 평소처럼 등교했던 아들에게 충격적인 사고가 벌어졌다는 소식은 상상조차 한 적이 없을 터. 과연 가족들에게 어두운 그림자를 몰고 온 비극 속에서 무진과 인하는 어떻게 감춰진 진실을 찾아내고, 희망을 지켜낼까.

‘아름다운 세상’ 제작진은 “오늘(5일) 밤, 드디어 ‘아름다운 세상’이 처음 방송된다. 평범한 중3 학생 선호에게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그로 인해 무진과 인하를 비롯한 가족들의 일상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방송을 통해 보여드릴 예정”이라며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에게 깊은 여운을 남기고 울림을 선사할 드라마다.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무엇인지, 아름다운 진심과 함께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아름다운 세상’은 오늘(5일) 오후 11시 처음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