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히트’ 붐 “개코 결혼 사회 봐주고 ‘놀게 냅둬’란 곡 선물 받았다”

[텐아시아=우빈 기자]

‘더 히트’ 붐 / 사진제공=KBS

방송인 붐이 KBS2 ‘더 히트’에서 오랫동안 키워온 가수의 꿈을 실현한다.

5일 방송되는 ‘더 히트’에서 붐이 트로트 가수 박현빈과 히트곡 탄생에 도전한다.

1998년 그룹 키로 데뷔한 붐은 무려 god보다 일주일 일찍 데뷔한 21년차 가수다. 그 뒤 뉴클리어, 레카’등의 그룹 활동을 했으나 히트곡은 만들지 못했던 그가 마침내 ‘더 히트’에서 히트곡을 부른다.

이날 ‘더 히트’ 출연진 최초로 본인 곡 PR 시간을 부여받은 붐은 제한된 시간 동안 ‘옆집 오빠’와 ‘놀게 냅둬’를 열창하며 박현빈의 매시업 파트너로서 부족함이 없음을 어필했다. 이에 MC 송은이는 “솔직히 처음 들어봤는데, 신나긴 신나네요”라고 가감없이 말해 녹화장은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붐이 히트곡으로 어필한 ‘옆집 오빠’는 트로트 여왕 장윤정의 ‘옆집 누나’를 개사한 곡. 한때 ‘남자 장윤정’으로 불렸던 박현빈과 붐은 장윤정과 ‘오빠’로 대동단결해 ‘옆집 오빠’와 ‘오빠만 믿어’의 즉석 매시업을 선보이며 매시업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붐의 또 다른 히트곡으로 소개된 ‘놀게 냅둬’는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가 선물한 힙합 곡. 개코가 결혼식 사회를 봐 준 붐에게 감사함을 담아 선물한 이 곡에 맞춰 붐은 ‘엉덩이 Z’ 댄스를 선보이며 만능 엔터테이너의 끼를 마음껏 뽐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