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명, 프레인 TPC와 재계약 ‘의리’…주연작 세 편 개봉 ‘대기’ (공식)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배우 김대명/ 사진제공=프레인TPC

배우 김대명이 현 소속사 프레인TPC와 재계약했다.

영화 ‘더 테러 라이브’에서 평범한 듯 광기를 품고 있는 테러범을 목소리만으로 담아내며 충무로의 주목을 받았던 김대명은 드라마 ‘미생’의 공감요정 김대리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김대명은 최근 ‘내부자들’ ‘판도라’ ‘해빙’ ‘골든 슬럼버’ ‘마약왕’ 등 굵직한 작품에서 주요 배역으로 참여하며 대세 입지를 굳히고 있다.

특히 김대명은 선과 악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작품마다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미생’ ‘마음의 소리’로 밝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구축해온 김대명은 영화 ‘해빙’에서 그 친근함을 바탕으로 섬뜩한 연기를 펼쳐 관객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개봉을 앞둔 주연작 세 편도 캐릭터의 스펙트럼이 기대된다김대명은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호평이 쏟아진 ‘돌멩이’에서는 시골의 지적장애인을정우와 호흡을 맞춘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에서는 위험한 돈에 손을 대는 강력계 형사를, ‘패키지’에서는 사기꾼을 맡아 각각 교집합이 없는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프레인TPC에는 김대명김무열김범수김현준류승룡류현경문정희박용우박지영박형수엄태구오재무오정세유다인유재상윤승아이세영이준조은지조현철지수황선희가 소속돼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