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U 개국공신’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어벤져스: 엔드게임’ 위한 네 번째 내한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포스터. /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주역이자, 지금의 ‘어벤져스’ 시리즈를 있게 한 마블의 개국공신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네 번째 내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히어로들은 내한해 오는 14~15일 열리는 아시아 프레스 컨퍼런스, 팬이벤트 등 행사에 참여한다. 이 가운데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시작이자 MCU의 대표 아이콘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내한만 네 번째다. ‘세미 프로 내한러’라 불리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어벤져스’ 시리즈의 화려한 피날레를 위해 2015년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이후 4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1970년 당시 5살의 나이로 영화 ‘파운드’로 데뷔, 이후 ‘고티카’ ‘조디악’ ‘굿나잇 앤 굿럭’ 등 70여 편의 영화에서 선 굵은 연기를 선보이며 꾸준히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리고 2008년 ‘아이언맨’을 통해 유머 감각과 마성의 매력을 지닌 히어로 ‘아이언맨’으로 변신해 전 세계적에서 폭발적인 사랑을 받으며 자타공인 마블의 NO.1 히어로로 자리매김했다.

MCU의 개국공신이자 ‘어벤져스’의 원년 멤버인 그는 ‘아이언맨'(2008)과 ‘아이언맨 3′(2013),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까지 전부 MCU 작품으로 대한민국을 찾아오는 팬서비스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내한할 때마다 유머러스한 모습으로 국내 팬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로다주’ ‘로정님’이라는 애칭으로 불리우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그는 내한마다 남다른 팬서비스로 한국 사랑을 보여준 바 있다. 이에 시리즈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이번 내한에서도 강렬한 매력으로 다시 한번 국내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로 아이언맨이 타노스와의 최후의 결전을 앞두고 어떤 활약을 보여줄 지 주목되고 있다. 오는 24일 국내에서 개봉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