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숙 측, “검찰 조사 받았다…장자연 명예 회복되길”(공식)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배우 이미숙. 이승현 기자 lsh87@

배우 이미숙의 소속사 싸이더스HQ가 4일 공식입장을 통해 “지난 3일 서울동부지방검찰청에 출석해 성실히 조사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미숙 씨는 고(故) 장자연 배우의 재수사가 원활히 진행되어 고인의 명예가 회복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으며, 10년 동안 의혹이 사라지지 않았던 사건인 만큼 그 진위가 명명백백하게 밝혀지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미숙은 2009년 사망한 장자연 사건과 연루됐을 수 있다는 의혹을 지속적으로 받아왔다. 앞서 일부 매체들은 이미숙이 이른바 ‘장자연 문건’의 작성을 지시했거나, 최소한 알고있었을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미숙은 최근 SBS 드라마 ‘시크릿부티크’의 출연도 고사했다.

◆ 다음은 이미숙의 소속사 싸이더스HQ의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sidusHQ입니다.

이미숙 씨는 지난 3일(수) 서울동부지방검찰청에 자진 출석하여 성실히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미숙 씨는 故 장자연 배우의 재수사가 원활히 진행되어 고인의 명예가 회복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으며, 10년 동안 의혹이 사라지지 않았던 사건인 만큼 그 진위가 명명백백하게 밝혀지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확실한 조사 결과가 발표되기 전까지 소속 배우에게 상처가 될 수 있는 억측 기사 및 추측성 댓글을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