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새 앨범 예약 판매 시작…블랙·핑크 버전+포토카드 소장가치↑

[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블랙핑크,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그룹 블랙핑크가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 앨범 출시에 앞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늘(4일) 오후 4시부터 YG SELECT를 비롯한 주요 판매 채널을 통해 블랙핑크 새 EP ‘킬 디스 러브’ 예약 판매를 개시한다.

이번 앨범은 포토북 및 특전 이미지가 다른 블랙과 핑크 버전 총 2종으로 발매된다. 초도 제작 수량에 한해 양면 포스터가 별도로 증정되며 랜덤 대형 포토카드 세트가 포함된다. 뿐만 아니라 멤버들이 직접 찍은 사진으로 이루어진 포토진, 아코디언식 가사지, 폴라로이드 포토카드, 스티커 세트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킬 디스 러브’를 비롯해 서브 타이틀곡 ‘돈트 노우 왓 투 두(Don’t Know What To Do)’와 ‘킥 잇(Kick It)’, ‘아니길(Hope Not)’, ‘뚜두뚜두(DDU-DU DDU-DU)’ 리믹스 버전 등 5곡이 수록됐다.

‘킬 디스 러브’는 강렬한 리드 브라스와 웅장한 드럼 사운드가 주된 테마를 이루는 곡이다. ‘히트곡 제조기’ 테디 외 최고의 프로듀서들이 의기투합한만큼 역대급 결과물이 탄생했다.

‘돈트 노우 왓 투 두’는 아련하고 애절한 가사가 듣는 이들의 공감대를 자극한다. 잔잔하고 몽환적인 후렴구에 이어 점점 고조되며 이어지는 폭발적인 드랍 파트가 완벽한 기승전결을 보여준다.

멤버 지수와 제니가 가장 좋아하는 곡 ‘킥 잇’은 ‘너라는 세상을 부숴 버리고 나 환하게 눈 부셔 버릴 거야’라는 가사처럼 어디로 튈지 모르는 변칙적인 편곡이 분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시킨다.

네 번째 수록곡 ‘아니길’은 블랙핑크의 보컬에 집중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 곡과 관련 로제와 리사는 “데뷔 전 녹음했던 곡이다”라며 “들을 때마다 향수를 자극한다”고 회상했다.

끝으로 유튜브에서 K팝 그룹 역대 최고 조회수인 7억 3천만뷰를 달성한 ‘뚜두뚜두’의 리믹스 버전이 수록되며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앨범 전곡 음원은 5일 자정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