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 영화 ‘조제’ 주연 꿰찼다…남자주인공으로 출연

[텐아시아=김명상 기자]

제38회 영평상 시상식에 참석한 남주혁 /이승현 기자

배우 남주혁이 일본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의 리메이크작 ‘조제’ 주연으로 출연한다.

4일 YG엔터테인먼트는 “남주혁이 영화 ‘조제’ 출연 제안을 받았고 출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남주혁은 영화 ‘조제’에서 남자 주인공을 맡을 예정이다. 원작에서는 츠마부키 사토시가 남자 주인공을, 이케와키 치즈루가 조제 역으로 열연했다.

‘조제’의 원작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은 이누도 잇신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일본영화로 지난 2004년 10월 국내에 개봉해 7만3000여 명의 관객을 끈 바 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호랑이, 물고기 그리고 바다를 보고 싶었다는 조제와 그녀의 순수함에 끌린 츠네오의 이야기가 감미롭게 파고드는 영화로 호평을 받았다.

남주혁은 영화 ‘안시성’으로 제38회 영평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조제’는 내년 상반기 개봉을 목표로 오는 10월부터 촬영이 시작될 예정이다.

김명상 기자 terr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