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피오 “송민호, ‘아낙네’ 성공에도 부담…그 모습보고 작사했다”

[텐아시아=우빈 기자]

‘인생술집’ 김윤아, 거미, 피오, 유권 / 사진제공=tvN

그룹 블락비 피오가 절친인 그룹 위너 송민호를 보고 가사를 썼다고 말했다.

4일 방송되는 tvN ‘인생술집’에는 명품보이스를 자랑하는 가수 김윤아, 거미, 피오, 유권이 출연한다.

이날 김윤아는 자우림의 데뷔부터 전성기까지 싱어송라이터로서 발표한 솔로 곡부터 OST, 광고삽입곡 등 많은 사랑을 받았던 다양한 음악 관련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특히 데뷔 23년차를 맞이한 김윤아는 “저작권 협회에 등록된 곡 수가 200곡이 넘는다. 여자 싱어송라이터 중에 가장 많다고 들었다”고 밝혔다.

최근 발라드곡 ‘혼자’로 컴백한 거미는 신곡 라이브 무대로 발라드 여제로서의 면모를 가감없이 드러냈다. 또한 연습생기간 7년 후 데뷔하게 되었는데 성대결절로 1집 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한 사연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가족들과 자주 즐겨 먹는다는 말린 장어를 직접 가져오는 것은 물론, 그만의 독특한 양념장을 준비하는 등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피오는 본인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블락비 바스타즈의 신곡 ‘Help Me(헬프미)’에 대해 “절친 송민호를 보고 가사를 썼다”라고 밝혔다. 그는 “가사를 쓸 당시 송민호는 ‘아낙네’라는 곡으로 1위를 하고 있을 때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냥 즐거워하기보단 다음 작업에 대해 심각해하고 부담스러워하고 있는 모습에서 가사를 따오게 되었다”며 솔직한 신곡 후일담을 공개했다.

유권은 독특한 동물 성대모사부터 최근 유행을 타고 있는 인싸춤 퍼레이드를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과거 ‘조커 춤’을 통해 탁월한 춤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는 유권이 ‘오나나춤’, ‘망치춤’을 이을 새로운 인싸춤을 선보여 모두가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