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젤예’ 기태영, 차도남→따도남으로 변신?…‘어부바 데이트’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기태영, 김하경 / 사진제공=KBS2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하 ‘세젤예’)에서 기태영이 김하경을 업고 가는 모습이 공개됐다.

앞서 강미혜(김하경)는 가족들에게 드라마 작가로서 승승장구하고 있는 전 남자친구 방재범(남태부)과 비교 당하자 크게 분노했다. 자극을 받은 그는 새로 쓴 원고를 들고 출판사 편집장 김우진(기태영)을 찾아갔지만 그에게 ‘가치 없는 쓰레기’라는 혹평을 들었다.

특히 과거 소설가로서 자신의 가치를 진심으로 알아준 이가 김우진의 아버지였기에 그와 정반대인 아들의 싸늘한 반응은 더욱 그를 충격으로 몰아넣었다. 여기에 한없이 이해 타산적이고 매정한 김우진의 성격은 강미혜의 마음에 한층 깊은 상처를 입혔다.

이런 가운데 4일 ‘세젤예’ 측은 두 사람의 오붓한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우진은 강미혜를 업은 채 걷고 있다. 줄곧 냉정함을 고수해왔던 김우진이 강미혜를 ‘어부바’한 이유가 무엇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작진은 “두 인물 간의 서사가 본격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라며 “이들이 가까워진 데에는 엄청난 반전이 숨겨져 있다”고 귀띔했다.

‘세젤예’는 오는 6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