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석’ 신예은, 러블리 vs 카리스마…180도 바뀌는 ‘반전 매력’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신예은./ 사진제공=tvN

tvN 월화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의 신예은이 마성의 반전미로 시청자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서 주인공 ‘윤재인’ 역으로 열연 중인 신예은은 매회 매력 넘치는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신예은은 앞서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이 방송되기 전 인터뷰를 통해 “나만의 색깔을 담은 ‘경찰 윤재인’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신예은은 자신이 말한대로 사랑스러움과 카리스마를 넘나드는 유일무이한 경찰 캐릭터를 만들어가고 있다.

극 중 윤재인은 해맑은 미소를 머금은 21살 순경이다. 우당탕 양말을 신으며 출근 준비를 하는 모습이 귀엽다. 길 잃은 동네 어르신을 댁으로 안내하고 허리를 숙여 눈높이를 맞추는 등 세상 친절하다. 특히 거짓말을 한 어린 아이에게는 “우리 주아, 수갑 차고 감옥 가야겠네!”라며 혼을 내다가도 꿀 떨어지듯 다정한 눈빛을 보낸다.

그러나 수사에 돌입하면 신예은의 눈빛은 180도 변한다. 강가에서 시신을 발견한 순간, 유기 장소를 날카롭게 추리하는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검사 김권(강성모 역)과 형사 김다솜(은지수 역) 앞에서도 기죽지 않고 논리적으로 수사의 방향성을 잡아 그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 7화 방송에서는 20여 명의 조직원을 상대로 박력 넘치는 액션 연기까지 펼쳐 감탄을 자아냈다. 이처럼 신예은은 상황에 맞게 돌변하는 연기력으로 호평받고 있다.

신예은은 지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끈 웹드라마 ‘에이틴(A-TEEN)’으로 데뷔해 대세 신인으로 자리매김했다. 주인공 ‘도하나’ 역으로 당찬 매력을 발산한 그는 비주얼과 연기력을 동시에 뽐내며 큰 사랑을 받았다.

단 두 작품 만에 tvN 드라마 주인공으로 발탁돼 세간의 주목을 받은 신예은이 앞으로 펼칠 연기가 기대된다.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