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쓰는 차트쇼’, ‘1위 가수’는 이상우…강승윤vs존박, 9년 만의 빅매치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사진제공=MBC

오는 5일 방송되는 MBC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이하 ‘지금 1위는?’)에서는 1991년을 휩쓸었던 1위 가수 이상우가 2019년의 차트를 새롭게 쓴다.

‘1위 가수’ 이상우에 도전하는 ‘지금 보컬’로는 그룹 위너의 리더이자 매력적인 음색의 소유자 강승윤과 부드러운 감성 발라더 존박, 케이시, 래퍼 자이언트 핑크, 우주소녀 연정이다. 또한 두 번째로 ‘지금 1위는?’에 도전하는 펜타곤 후이와 진호까지 남다른 실력의 가수들이 출사표를 던질 예정이다.

최근 녹화에서 강승윤은 ‘지금 1위는?’에 출연하게 된 이유와 비장한 각오를 털어놓았다. 강승윤은 “존박이 내 마음 속 라이벌이다. 오늘 1등 안 해도 되고 존박만 꺾으면 된다.”라며 존박을 향한 라이벌 의식을 한껏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존박은 “오랜만에 승윤이를 보는데 아무래도 밟아줘야 할 것 같다”며 치열한 경쟁에 불을 지폈다. 둘의 승부는 무려 9년 전 오디션 프로그램 이후 오랜만에 볼 수 있는 모습이라 더욱 더 기대를 모은다.

또한 도전 가수로는 ‘사랑으로’ ‘행복을 주는 사람’ 등 수많은 국민가요를 배출한 대한민국 포크송의 전설인 해바라기 밴드가 등장한다. 이 밖에도 가을 대표곡 ‘찬바람이 불면’의 주인공 가수 김지연이 이상우에 도전할 예정이다. 김지연은 “섭외 요청에 잠시 망설였지만 존박과 한 팀이라는 말을 듣자마자 바로 섭외에 응했다”라고 출연 이유를 밝혀 존박과의 케미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은 오는 5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