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뱅커’ 채시라, 본부장실 압수수색에 분노…카리스마 폭발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 ‘더 뱅커’/사진제공=MBC

MBC ‘더 뱅커’에서 채시라가 갑작스레 들이닥친 검사부의 본부장실 압수수색에 당황한 모습이 포착됐다.

‘더 뱅커’ 제작진은 3일 본부장 한수지(채시라)가 검사부의 기습 압수수색을 당하는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더 뱅커’는 대한은행 대기발령 1순위 지점장 노대호(김상중)가 뜻밖에 본점의 감사로 승진해 감사실 요원들과 함께 조직의 부정부패 사건들을 파헤치는 금융 오피스 수사극이다.

오늘(3일)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갑작스럽게 자신의 사무실에 들이닥친 검사부 직원들을 보고 한껏 당황한 모습이다. 검사부 직원들이 ‘대한은행 검사부’라고 쓰여진 거대한 상자를 들고 긴급 압수수색에 나선 것.

이에 놀란 수지와 그를 압박하는 검사부 직원들 사이에 팽팽한 기류가 보는 이들까지 긴장하게 만든다. 도대체 그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수지는 상황을 도저히 참을 수 없다는 듯 자신을 막아 선 검사부 직원 앞에서 재킷까지 벗어 보이며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있다. 일촉즉발의 상황을 예고하며 호기심을 부른다.

그런가 하면 수지가 자신이 모시고 있는 부행장 육관식(안내상, 이하 육부행장)을 찾아가 그를 집어 삼킬 듯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는 모습은 폭풍전야를 짐작케 한다. 과연 한수지를 타깃으로 삼은 이는 누구일지, ‘육라인’ 육부행장과 수지의 관계는 어떻게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더 뱅커’ 측은 “대한은행 검사부에서 갑작스럽게 한수지의 본부장실을 압수수색한 이유는 무엇일지, 그 배후에는 누가 있는 것인지 방송을 통해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더 뱅커’는 오늘(3일) 오후 10시 5-6회가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