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 오승훈 “많은 걸 배운 촬영 현장…오래도록 남을 것”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 ‘아이템’의 오승훈/사진제공=MBC

MBC ‘아이템’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보인 신예 오승훈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오승훈은 3일 소속사 나무엑터를 통해 “선배님들과 감독님, 스태프분들과 동고동락하듯 ‘아이템’을 6개월 동안 촬영하였는데, 종영을 맞이하니 아쉽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어 “오랜 시간 많은 것들을 배우고 느꼈던 촬영 현장이었던 것 같다. 서요한을 연기하면서 너무나도 행복했기에 저에게는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작품이 될 것 같다. 시청자분들에게도 좋은 작품으로 오래오래 남았으면 좋겠다. 그동안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아이템’에서 오승훈은 서요한 역을 맡아 열열했다. 극 초반, 서요한(오승훈 )은 광수대 선배인 신소영(진세연)의 의견에 힘을 실어주는 든든한 지원군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이야기가 전개될수록 서요한의 미스터리한 실체에 대해 궁금증이 증폭됐다. 이후 서요한 역시 드림월드 화재 사건의 희생자로 밝혀지면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정체에 대한 베일을 벗은 서요한은 복수심이 불타오르는 구동영 신부로, 또 다른 참사를 계획하는 악랄한 조세황의 모습으로 변신하기도 했다.  오승훈은 다양한 캐릭터를 표현하며 작품의 몰입도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아이템’은 지난 2일 종영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