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강수지, ♥김국진과 알콩달콩 신혼 스토리…”내 편 생겨 좋아요”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 화면 캡처

SBS ‘불타는 청춘’이 안방마님 강수지가 ‘불타는 청춘’에 찾아왔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은 8.6%(수도권 가구시청률 2부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 9.4%로 전주 대비 각각 0.6%P, 0.5%P 상승세를 보였다. 2049 타깃 시청률 3.9%로 드라마, 예능 포함 화요일 전체 1위에 등극했다.

이날에는 ‘불타는 청춘 콘서트’를 위해 출연진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콘서트 내용에 대해 논의했다. 그러던 중 최성국은 몰래 나가 지난 5월 강원도 정선 여행 이후 처음 얼굴을 내비친 강수지를 마중했다. 최성국의 철통 보안 속에 강수지가 초대 손님처럼 몰래 입장하자 청춘들은 깜짝 놀라며 “보고 싶었다”고 환호성을 질렀다.

청춘들은 콘서트 공식 MC로 참석한 강수지에게 질문 공세를 퍼부어 흡사 기자회견 같은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바지 음식을 해줬던 양수경이 “새댁, 좋으냐”라고 묻자 수지는 “편해요”라며 부끄러워했다. 부부 싸움을 한 적 없냐는 질문에 “아직 한번도 한 적 없다”고 답해 여전히 알콩달콩한 부부임을 입증했다. 짓궂은 최성국은 두 사람이 잘 때 “우리 잡시다, 이래?”라고 궁금해하자 “왜 꼭 똑 같은 시간에 자야돼?”라며 “성국이는 15살 어린 사람하고 (결혼)할 거라서 재워줘야 해”라고 응수해 웃음을 안겼다. 구본승이 결혼해서 좋은 점을 말해 달라고 하자 수지는 “내 편이 하나 생겼다는 거” “힘들 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남편(김국진)이 있어 안심이 된다”고 꼽았다.

이날 9.4%까지 분당 최고의 시청률을 끌어올린 주인공은 015B 장호일과 ‘아주 오래된 연인들’의 객원가수 김태우였다. 장호일은 이번 콘서트 무대를 위해 오랜만에 김태우를 불러냈다. 과거 깔끔한 마스크에 파워풀한 골반 댄스로 무대를 장악했던 김태우는 목사가 됐다고 했다. 두 사람은 과거 온갖 히트곡을 양산했던 ‘서울 스튜디오’ 녹음실에 찾아가 그 때 그 시절의 추억에 젖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불타는 청춘 콘서트’ 당일 김국진-강수지 커플이 MC로 무대에 오른 모습도 공개됐다. 부부가 된 후 더욱 척척 맞는 능숙한 진행 솜씨를 선보여 이번 콘서트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오는 9일 방송에서는 ‘불타는 청춘 콘서트’ 공연 전 무대가 공개될 예정이다.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