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몽’ 이요원, 독립군 밀정으로 거듭나다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 ‘이몽’에 출연하는 배우 이요원./사진제공=매니지먼트 구, 이몽 스튜디오 문화전문회사

배우 이요원의 MBC 새 드라마 ‘이몽’(극본 조규원, 연출 윤상호)에서 남다른 카리스마를 보여줄 예정이다.

2일 이요원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이요원의 ‘이몽’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몽’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드라마다. 일제 강점기 조선을 배경으로 일본인 손에 자란 조선인 의사 이영진과 무장한 비밀결사 의열단장 김원봉이 펼치는 첩보 액션 드라마를 담는다. 

이요원은 극 중 일본인 손에 자란 조선인 의사와 독립군 밀정 경계에 선 주인공 이영진 역을 맡는다. 공개된 스틸 사진 속 이요원은 체크 패턴의 단정한 코트를 입고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누군가에게 총을 겨누고 있다.

특히 이요원은 극 중 남부러울 것 없이 살아온 조선인 일본 의사로 살아오다 독립군 밀정으로 거듭난 이영진을 섬세한 눈빛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영진 캐릭터를 소화할 그의 모습이 기대된다. 

이요원은 이달 사전제작으로 이뤄지는 ‘이몽’ 촬영을 마무리 짓고 차기작을 검토한다.

‘이몽’은 오는 5월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