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 주지훈vs김강우, 마지막 싸움이 시작된다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 ‘아이템’/사진제공=MBC

MBC ‘아이템’(극본 정이도, 연출 김성욱)에서 주지훈과 김강우의 마지막 대치가 예고됐다.

지난 주 방송된 ‘아이템’에서는 강곤(주지훈)의 꿈, 그리고 다인(신린아)이 본 미래대로 지하철 사고가 벌어졌다. 강곤은 아이템 팔찌의 힘으로 충돌하려는 열차를 막아 세웠지만 전복된 열차 속에는 사람들이 남아있었다. 또한 조세황의 악랄한 계획도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이번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조세황(김강우)이 “기대되네요”라며 새로운 사건을 암시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런 가운데 강곤과 신소영(진세연)을 비롯한 아이템 추적자들은 전복된 열차에 갇힌 승객들을 대피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쏠렸다. 또한 예고 영상에서 한유나(김유리) 검사는 경찰차들과 함께 조세황의 별장으로 향했다. 조세황의 계획이 무산시킬 수 있을지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뿐만 아니라 예고 영상에서는 “내가 여기서 멈출 거라고 생각하지?”라며 비릿한 미소를 짓는 조세황과 “착각 하지 마. 내가 못해도 다른 누군가가 막아”라며 그와 격투를 벌이는 강곤도 포착됐다. 이어 조세황의 장총을 빼앗은 강곤이 그를 향해 총구를 겨눴다. 강곤은 과연 드림월드 화재 참사 때부터 시작된 조세황과의 악연을 끊어내고 그를 법의 심판대에 세울 수 있을까.

이밖에도 “다인이를 구하려면 아직 한 개가 부족해요”라며 안타까워하는 하승목(황동주)과 “시간이 없어요. 우리 다인이”라며 울부짖는 강곤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이를 보아 강곤이 소원의 방에 갈 수 있는 방법은 여전히 확실치 않은 것으로 추측된다. 강곤이 “미안해. 미안해. 이제 눈 꼭 감는 거야”라며 어린 아이의 손을 잡는 모습도 포착돼 궁금증을 모은다.

‘아이템’ 제작진은 “이번 방송에서는 충돌하려는 열차를 막았고 아이템 추적자들이 모두 한 곳에 모였음에도 안심할 수 없는 이야기가 펼쳐진다”며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쫄깃한 전개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강곤을 비롯한 아이템 추적자들은 조세황의 계획을 막아낼 수 있을 것인지, 그리고 강곤은 소원의 방에 가서 다인을 만날 수 있을지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아이템’은 오늘(1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