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코리아’, 한고은 팀 VS 박나래 팀…쫄깃한 요리 대결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제공=tvN ‘미쓰 코리아’

tvN 예능프로그램 ‘미쓰 코리아’에서 호스트의 입맛을 저격한 우승팀이 공개된다. 31일 오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24일 처음 방송된 ‘미쓰 코리아’에서는 첫 호스트 전(前) 주한미국대사 마크 리퍼트를 위한 ‘굴순두부찌개’ 요리에 도전하는 모습을 담았다. 최고 시청률 3.6%(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을 기록하며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렸다. 31일 방송되는 2회에서는 마크 리퍼트의 ‘미쓰 푸드’ 굴순두부찌개를 비롯한 각 팀의 개성이 담긴 다양한 반찬이 가득한 저녁 한 상 차리기가 이어질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 붕어빵 틀로 어묵을 만드는 ‘붕어묵’ 요리에 도전한 한고은, 광희, 돈스파이크는 자꾸만 타버리는 ‘붕어묵’을 살리기 위한 특급 조치에 들어간다. 세 사람 모두 소문난 요리선수인 만큼 호스트 입맛을 잡기 위해 끝없는 논쟁에 들어갔다고 한다. 과연 팀의 의견이 일치해 가장 완벽한 굴순두부찌개 맛을 낼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박나래, 장동윤, 홍성흔은 순두부를 구하지 못해 두유로 순두부 만들기에 돌입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이들이 성공적인 굴순두부찌개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뿐만 아니라 세 사람은 현지 시장에서 부침가루를 구하지 못해 밀가루와 덴푸라 가루를 섞어 전 만들기에 나선다. 가까운 위치의 현지 시장을 방문한 만큼 원하는 한식 재료를 찾지 못한 박나래 팀이 어떤 요리를 완성할지도 시청 포인트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크 리퍼트가 직접 요리한 아침 식사도 공개된다. 자신의 미쓰 푸드를 요리해 준 ‘미쓰 코리아’ 멤버들을 위해 손수 미국 가정식으로 아침 메뉴를 준비한 것이다. 이른 아침부터 깜짝 식사를 준비한 호스트에게 멤버들은 고마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다. 한국과 미국, 이역만리를 뛰어넘은 집밥 교환의 시간이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미쓰 코리아’의 맏형 신현준이 등장한다. 신현준은 도착하자마자 호스트의 자녀들을 위한 간식 만들기에 뛰어든다. 아이들을 위해 아빠 마음을 가득 담아 도전하지만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신선한 메뉴를 제안해 멤버들을 당황하게 만든다.

연출을 맡은 손창우 PD는 “2회에서는 굴순두부찌개 요리 우승팀이 공개된다. 이긴 팀과 진 팀은 각자 다른 주말 일상을 보내게 된다. 이들이 마크 리퍼트 하우스에서 어떤 시간을 보낼 지 기대 부탁 드린다. 또한 ‘미쓰 코리아’ 멤버들에게 예상하지 못한 새로운 미션이 주어질 예정이다. 굴순두부찌개 보다 더욱 어려운 미션이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