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 박희순, 눈빛 하나로 압도적인 분위기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아름다운 세상’ 박희순/ 사진제공=킹공 by 스타쉽

배우 박희순이 눈빛 연기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29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JTBC 새 금토드라마 ‘아름다운 세상'(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제작 MI)에서 학교폭력으로 인해 생사를 오가게 된 아들을 위해 진실을 찾아 나서는 아버지 ‘박무진’ 역으로 출연하는 박희순의 포스터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희순은 무채색 컬러의 의상을 입은 채 양손을 맞잡고 무언가를 간절히 원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금방이라도 눈물을 툭하고 떨어트릴 것 같은 먹먹함과 허망함이 보이는 표정을 하고 있어, 그의 사연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박희순은 촬영이 시작되자마자 캐릭터로 단번에 몰입한 것은 물론, 생사의 벼랑 끝에 선 아들을 지켜봐야만 하는 부모의 심정을 눈빛만으로 표현해내 촬영장을 감동시켰다는 후문.

스크린과 안방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는 그는 선이 굵고 강렬한 캐릭터부터 유쾌하고 코믹한 캐릭터까지 소화하며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하고 있다. 그가 ‘박무진이라는 캐릭터로 분해 한 가정의 가장이자 한 인간으로서 성장해가는 모습을 어떻게 담아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박희순을 비롯하여 추자현, 오만석, 조여정 등이 출연하는 ‘아름다운 세상’은 학교폭력으로 인해 생사의 벼랑 끝에 선 아들과 그 가족들이 아들의 이름으로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오는 4월 5일 첫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