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함께’ 만든 덱스터, ‘도깨비’-‘관상’ 시각특수효과 담당사와 파트너십 체결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덱스터스튜디오-투썬디지털아이디어-매그논스튜디오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사진제공=덱스터스튜디오

영화 ‘신과함께’ 시리즈를 제작한 덱스터스튜디오와 ‘미스터 션샤인’ ‘도깨비’의 VFX(시각특수효과)를 맡은 투썬디지털아이디어, 영화 ‘관상’의 VFX 작업을 한 매그논스튜디오가 전력적 파트너십(MOU)를 맺었다.

VFX(시각특수효과) 및 콘텐츠 전문기업 덱스터스튜디오(대표 류춘호)는 투썬디지털아이디어(대표 박성진), 매그논스튜디오(대표 양일석)와 콘텐츠 VFX 제작 사업 및 미디어 사업 전반에 대한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삼사는 적극적인 교류 및 협력을 통해 기존 미디어 영역인 영화, 드라마, 광고는 물론, 테마파크, VR, AR, 홀로그램 등 신규 미디어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한다. 국내 시장을 넘어 다양한 해외로 사업 영역 다변화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삼사의 강점을 살린 구체적인 협력을 통해 상호 이익을 극대화하고 시장 지배력을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이를 통해 다양한 고객 확보와 동시에 공동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류춘호 대표이사는 “5G등 신기술 도입과 산업의 발달로 영상 관련 모든 미디어에 VFX를 접목시키는 것이 가능해져 적용 영역 확대는 물론, 고 난이도 기술 영상에 대한 요청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발맞춰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당사가 투썬디지털아이디어, 매그논스튜디오와의 전략적인 협력를 통해 적극적으로 시장에 선제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이라고 파트너십 체결의 취지를 밝혔다.

덱스터스튜디오는 ‘신과함께’ 시리즈를 제작했고, 중국 역대 박스오피스 2위 ‘유랑지구’의 VFX를 맡았다. 현재 송중기·장동건·김지원 주연의 연내 tvN 방영 예정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의 VFX를 담당하고 있으며, 이병헌·하정우 주연의 영화 ‘백두산’을 제작하고 있다. 투썬디지털아이디어는 ‘미스터 션샤인’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도깨비’ 등 드라마와 ‘안시성’ ‘부산행’ 등의 영화VFX 제작사이다. 매그논스튜디오는 ‘악질경찰’ ‘임금님의 사건 수첩’ ‘관상’ 등 영화 VFX, 홀로그램 뮤지컬 ‘어린왕자의 선물’ 등을 제작했다. 베트남에 VFX 현지 법인을 운영 중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