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 JTBC 사극 ‘나의 나라’ 출연…양세종X우도환과 호흡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인교진/사진제공=키이스트

배우 인교진이 JTBC 하반기 방송 예정인 ‘나의 나라’(연출 김진원, 극본 채승대)에 캐스팅됐다.

‘나의 나라’는 고려 말 조선 초를 배경으로 각자의 신념이 말하는 ‘나의 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며 권력과 수호에 관한 욕망을 드러내는 액션 사극.

극 중 인교진은 박문복 역할로 출연한다. 박문복은 실전에서 익힌 의술을 통해 많은 병사들을 치료하고, 서휘(양세종)를 돕는 인물. 살벌한 전쟁터에서도 타고난 천성의 자애로운 성격 덕분에 전장에서 만난 서휘와 평생의 조력자로서 인연을 맺게 된다. 인교진은 특유의 유쾌함은 물론 밀도 높은 감정연기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인교진은 2009년 MBC ‘선덕여왕’에서 덕만(이요원)을 도와 미실(고현정)에 대적하는 왕족 김용춘 역을 맡으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그 후 2013년 MBC ‘마의’와 ‘구암 허준’을 통해 전의감 교수, 광해 역을 연기했다.

지난해에는 KBS2 ‘저글러스’ ‘옥란면옥’‘죽어도 좋아’, KBS W ‘시간이 멈추는 그때’에 출연했다. 또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아내 소이현을 향한 자상한 모습과 딸들을 향한 애정 넘치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나의 나라’에는 인교진을 비롯해 양세종, 우도환, 김설현, 장혁, 김영철 등이 출연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