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3시간 농구하자”…라이관린, NBA 스타 스테판 커리에게 메시지 받다

[텐아시아=김명상 기자]

스테판 커리 SNS 갈무리

NBA 스타 스테판 커리가 라이관린에게 자신의 유니폼을 선물하며 만나자는 뜻을 전했다.

26일, 미국 NBA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에서 뛰고 있는 스테판 커리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라이관린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친필 사인이 적힌 유니폼을 들고 있는 사진과 함께 적은 글에서 스테판 커리는 “우리가 실제로 3시간 동안 농구할 때 입을 선물이 있어! 성사시키자”라고 썼다. NBA의 슈퍼스타인 스테판 커리는 2017년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국내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고 있다.

커리의 열성팬이기도 한 라이관린은 지난해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지인 소개로 스테판 커리를 만나 3시간 동안 같이 농구했다는 거짓말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 바 있다. 하지만 스테판 커리가 직접 메시지를 보내 ‘진짜 만나자’는 의사를 전하면서 실제로 둘의 만남이 이뤄질 가능성이 생겼다.

그룹 워너원 출신 라이관린 /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메시지를 받은 라이관린도 자신의 SNS를 통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어릴 때부터 당신이 나의 롤모델이었다. 6시간 농구하자”고 답했다. 스테판 커리는 오는 6월 중국에 방문할 예정이다.

한편 라이관린은 중학교 시절 농구부 주장을 맡았고, 3년간 농구 선수로 뛰었을 만큼 농구를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명상 기자 terr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