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레코즈, 신생 레이블 ‘에어플레인모드’ 설립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에어플레인 모드 로고.

힙합 레이블 하이라이트레코즈가 25일 프로듀서 빅바나나와 손잡고 신생 레이블 ‘에어플레인모드’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빅바나나는 그간 하이라이트레코즈의 아티스트들과 친밀히 작업해 온 프로듀서다. 하이라이트레코즈의 대표곡 ‘Break Bread’, 팔로알토(Paloalto)의 ‘Fuck It’, 지투(G2)의 정규 앨범 ’tHROWING uP bUTTERFLIES’ 등을 만들었다.

또 나플라(nafla), 루피(Loopy), 제시(Jessi), 윤미래, 주노플로(Junoflo), 덤파운데드(Dumbfoundead), 로스(Los)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과 함께 작업해 왔다.

하이라이트레코즈는 2017년 5월 빅바나나를 필두로 국가나 언어에 한계를 두지 않는 새로운 레이블 ‘에어플레인모드’를 기획했다고 한다. 이후 2년 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공식적으로 레이블 설립을 발표하게 됐다. 닐(Neal), 아이브이(IV) 등 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 출신 신예 아티스트들의 작품 발표를 도와온 ‘에어플레인모드’는 오는 4월 경 발매될 빅바나나의 EP ‘L.A.’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외 힙합과 국내 힙합의 가교 역할을 하게 될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