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앙코르 콘서트도 ‘성황’…신곡 최초 공개·1인 5역 패러디까지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태연. / 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세 번째 단독 콘서트의 앙코르 공연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23일과 24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졌다.

태연은 이번 공연에서 다채로운 음악과 흠잡을 데 없는 가창력,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선사하며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10월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콘서트의 앙코르 공연이다. 아울러 홍콩, 방콕, 마닐라, 싱가포르 등에서 성황리에 펼쳐진 아시아 투어를 마무리하는 공연이기도 하다. 1만 1000명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인기를 입증했다.

태연은 이번 공연에서 올라이브 밴드 연주에 맞춰 다채로운 장르의 24곡을 선사했다. 지난 24일 발표한 새 싱글 음반에 수록된 ‘사계’와 ‘Blue’ 등을 무대 위에서 처음 불러 환호를 얻었다.

종영한 드라마 ‘SKY 캐슬’을 패러디해 1인 5역 연기로 웃음을 자아낸 ‘TY 캐슬’ 영상, 조향사와 직접 만든 특별한 향기까지 태연만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황홀한 공연으로 관객들의 만족감을 높였다.

객석을 가득 채운 관객들은 LED 응원봉을 흔들고 노래를 따라 부르는 등 열정적으로 공연을 즐겼음은 물론 ‘고마워, 다시 만난 우리의 봄’ ‘모든 계절 함께 하길 S♡NE해’라고 적힌 슬로건 이벤트도 펼쳐 태연을 감동하게 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