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민의 정체가 여전히 베일 속에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이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우리가 살고…
개그우먼 김승혜가 결혼 후 첫 생일을 맞았다.김승혜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월 끝자락! 내생일🎂💕 오빠가 첫생일이라고 미역국 직접 해줌😝 어머님이랑 아버님이 생일이라구 용돈 주셨닷!!! 얏호💕"라며 행복한 생일을 보냈음을 인증했다.이어 김승혜는 "개벤져스 연습 경기 후 생파 (다행히 혜선선배한테 생일빵 안맞음ㅋ) 갑자기 현희언니가 두둑한 생일 용돈 줌🥹 다음주에 또 생파함🤣🤣🤣 끝나지 않는 생일🥳"이라며 기쁨을 표출했다.함께 공개한 사진과 영상들에서는 남편 김해준이 김승혜를 위해 직접 미역국을 끓여주는가 하면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같이 출연 중인 동료 개그우먼들에게 김승혜가 축하를 잔뜩 받고 있는 모습.또 시어머니와 시아버지에게 사랑을 잔뜩 받고 있는 며느리임을 인증해 행복한 신혼까지 즐기고 있음을 알렸다.한편 김승혜는 1987년생으로 동갑내기인 개그맨 김해준과 지난해 10월 13일 백년가약을 맺은 따끈따끈한 신혼이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그룹 트와이스 지효(본명 박지효)가 서울 성수동 재개발 예정지 내 40억원대 건물을 매입한 사실이 알려졌다. 2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지효는 지난해 3월 서울 성수동2가에 위치한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의 근린생활시설을 40억원에 매입했다. 잔금은 같은 달 말 납부됐으며 등기부등본상 근저당권이 설정되지 않았다. 근저당권이 설정 안 됐다는 건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다.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지효는 매입 한 달 뒤인 지난해 4월 주택임대사업자로 등록했고 민간임대주택 등기까지 완료했다. 임대사업자로 등록한 건 절세 혜택을 받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효가 매입한 건물은 1986년 준공된 꼬마 빌딩이다. 현재 건물 1층은 부동산 중개사무소와 음식점, 2층은 사무실, 3층은 주택으로 활용되고 있다. 대지면적은 약 152㎡(약 46평), 연면적은 330.21㎡(약 100평)이며, 평당 토지 가격은 약 8699만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 업계는 지효가 임대수익보다는 향후 재개발을 통한 가치 상승을 노리고 이 건물을 매입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이 건물은 서울시가 추진 중인 대규모 한강변 재개발 프로젝트 '성수전략정비구역 2지구'에 포함돼 있다. 이 재개발은 최고 65층 규모 아파트 단지를 포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성수역 역세권과 인접한 위치, 사거리 대로변 입지 등도 건물의 가치를 높이는 요소다.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지효는 이 지역 재개발 시 전용 114㎡(약 34평형대) 수준의 아파트 입주권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근 부동산 중개업소 관계자는 "지효가 매입한 건물은 감정가 대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거래된 것
하성운이 '함께 대학로에서 산책하고 싶은 남자 가수는?' 1위를 차지했다.텐아시아는 지난달 24일부터 30일까지 '함께 대학로에서 산책하고 싶은 남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는 하성운이 차지했다. 그는 과거 워너원에서 함께 활동했던 박우진의 새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박우진의 타이틀곡 '쿨 앤 핫' 프리뷰 영상에는 레트로 그루브 기반의 펑키한 비트 위에 박우진의 에너지 넘치는 래핑과 하성운의 감각적인 보컬이 어우러져 강한 중독성을 예고했다. 해당 곡은 지난달 30일 발매됐다.2위는 더보이즈의 주연이 이름을 올렸다. 그는 코웨이 자회사 힐러비가 운영하는 뷰티 브랜드 리엔케이의 수분케어 제품 라인인 '하이퍼 히알 플럼핑'의 모델로 선정되며 뷰티계에서도 입지를 다졌다. 주연은 2017년 더보이즈로 데뷔한 이래 꾸준한 앨범 활동을 펼쳐왔고, 트렌디한 감성과 독보적인 비주얼로 많은 팬의 사랑을 받고 있다.3위는 아스트로의 차은우가 차지했다. SSG닷컴은 자사 '뷰티 전문관' 활성화를 위해 차은우를 전속 모델로 발탁했으며, 이와 함께 브랜드 캠페인을 본격 전개한다고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차은우의 부캐 '펠릭스'가 SSG닷컴 뷰티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린 10여 건의 게시물은 2주 만에 100만 개 이상의 '좋아요'를 기록했다. 또한 펠릭스 등장 전과 비교해 공식 계정의 구독자 수가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차은우 효과가 입증됐다.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황금 연휴에 함께 놀이공원에 가고 싶은 여자 가수는?', '황금 연휴에 함께 놀이공원에 가고 싶은 남자 가수는?', '황금 연휴
배우 고소영이 결혼 15주년을 맞았다.고소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15주년"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소영이 고급스럽게 꾸며진 꽃다발을 한 손에 들고 있는 모습. 고소영은 15년 전인 2010년 오늘 배우 장동건과 결혼했다. 셀럽 부부인 만큼 이날 두 사람은 어떤 하루를 보낼지 궁금증이 쏠린다.한편 부부는 2022년 한 방송을 통해 서울 성동구 송정동, 강남구 청담동, 용산구 한남동에 건물을 각 한 채씩 총 세 채를 보유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당시 추정 시세로 총 400억원 이상의 가치를 지닌 것으로 알려졌으며, 또 고소영은 163억원 상당의 청담동 펜트하우스에 살고 있는 것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아울러 고소영은 최근 데뷔 후 처음으로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면서 차기작이 아닌 플랫폼으로 팬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그는 집 공개 등 베일에 싸여 있던 자신에 대한 것들을 하나 둘 소개하며 신비주의 벗기를 시도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고(故) 최진실의 딸이자 모델 겸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최준희가 '뼈말라' 몸매의 정석을 보였다.최준희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준희가 외출을 하려는 듯 신발장 거울 앞에 비친 자신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 모습. 특히 최준희는 종아리보다 얍은 허벅지 둘레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앞서 최준희는 "가시 같은 몸이 내 추구미"라며 43kg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몸매 관리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최근에는 목표 몸무게라고 알렸던 42kg보다 적은 41.7kg을 인증하기도 했다.한편 2003년생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쪘다가 최근 바디프로필 준비를 통해 47kg까지 감량했다고 알리며 관심을 받았다.그 과정에서 최준희는 힘줄윤활막염과 넓적다리 관절병증 등 골반괴사 판정을 받았다고 고백하며 "3개월 동안 그냥 염증인 줄 알았던 게 괴사였다니.. 내년에는 바프에 목숨 걸지 않겠다"라고 말하기도 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그룹 유스피어(USPEER)가 데뷔를 앞두고 전지훈련 콘셉트의 리얼리티 콘텐츠를 공개했다. 유스피어는 지난 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리얼리티 콘텐츠 'USPEER RUN UP!' 5화를 공개했다. 이번 에피소드는 '유스피어 제1회 전지훈련'을 콘셉트로 꾸며졌으며, MC로는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오마이걸 승희가 참여했다. 승희는 유스피어 멤버들의 단체복 차림을 보고 "이렇게 보니까 팀 같다. 다 다른 것 같은데 어울린다"고 말하며 선배로서 애정을 드러냈다. 첫 번째 훈련은 '챌린지 왕' 게임이었다. 'Sticky', '첫 눈', '네모네모', '귀여워서 미안해' 등 숏폼 챌린지 곡이 문제로 출제됐고, 유스피어는 주요 안무를 소화하며 예능감과 실력을 보여줬다. 메인 댄서 서유가 이 훈련에서 왕관을 차지했다. 두 번째 훈련은 '1초 음악 퀴즈'였다. 멤버들은 빠르게 정답을 맞히고, 안무 타임에는 팀워크를 발휘하며 군무를 선보였다. 오마이걸의 '비밀정원'이 문제로 출제되자 승희와 함께 합동 무대를 꾸며 눈길을 끌었다. 이 무대에서 승희는 눈시울을 붉혔다. 해당 라운드의 왕관은 멀티 포지션 시안이 획득했다. 세 번째 훈련은 사진을 보고 K팝 아티스트를 맞히는 '인물 퀴즈'였다. 멤버 다온은 소속사 선배인 온앤오프 와이엇의 이름을 맞히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흑기사로 나선 시안이 온앤오프의 다른 멤버 이션의 이름을 외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한편, 유스피어는 WM엔터테인먼트가 오마이걸 이후 약 10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그룹이다. 올 상반기 데뷔를 앞두고 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방송인 박명수가 SK텔레콤 유심 해킹 사태에 대해 쓴소리를 남겼다.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벌어진 SK텔레콤 유심 정보 유출 사태가 언급됐다.전민기는 "SK텔레콤 가입자 2300만 명의 유심 정보가 해킹으로 인해 유출됐다"며 "유심을 교체하려는 고객들로 인해 대리점마다 오픈런이 벌어지고 있고 이로 인한 불만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이어 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SK텔레콤 측에 신규 가입자 모집을 중단하라고 요청했다. 현재로선 유심 수급 안정화와 기존 고객 보호에 집중하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전민기는 유튜브와 온라인상에 무분별하게 확산 중인 루머에 대해서도 경고했다. 그는 "공식 확인되지 않은 내용이 영상 콘텐츠로 퍼지고 있다. 소비자 불안을 키우는 원인 중 하나"라며 "이런 혼란을 틈타 스미싱 등 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공식 경로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또한 그는 "소비자들이 해야 할 몇 가지 예방법이 있다"며 "첫째, 유심 보호 서비스에 가입할 것. 둘째, 통신사를 사칭해 휴대폰 재부팅을 유도하는 문자는 절대 따라가지 말 것. 셋째, 유심 재고 확인 등을 빌미로 온 링크는 클릭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를 들은 박명수는 "혼란이 빨리 정리돼서 고객 불편이 더는 없길 바란다"고 반응했다. 이어 그는 "사고가 나고 나서 수습하느라 허둥대는 게 아니라, 애초에 고객 보호 차원에서 이런 보안 문제는 사전에 점검되고 대비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그는 "일이
배우 유해진과 이제훈이 함께한 영화 '소주전쟁'이 이들의 술자리를 엿볼 수 있는 술방 스틸을 공개했다.영화 '소주전쟁'은 1997년 IMF 외환위기, 소주 회사가 곧 인생인 재무이사 종록과 오로지 성과만 추구하는 글로벌 투자사 직원 인범이 대한민국 국민 소주의 운명을 걸고 맞서는 이야기. 다양한 장르에서 어떤 배역이든 자신만의 색깔로 물들이며 대한민국 관객들을 매료시킨 국민 배우 유해진. 영화, 드라마 주연은 물론 단편영화 감독까지 맡으며 팔색조 매력을 보여줬던 모범 배우 이제훈. 유해진과 이제훈의 첫 만남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유해진과 이제훈은 영화 '소주전쟁'에서 '회사가 곧 인생'인 국보그룹 재무이사 표종록 역과 '일은 일이고, 인생은 인생'인 글로벌 투자사 직원 최인범 역으로 만난다. 회사를 대하는 태도부터 생각, 목표까지 전혀 다른 두 인물이지만 공개된 술방 스틸에서 나타나듯 소주라는 매개체를 두고 술자리를 가지며 점차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여준다.극의 초반 인범은 대한민국 국민의 사랑을 받는 소주의 맛을 전혀 모르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따라서 종록의 소주를 향한 사랑도, 퇴근 후 동료들과 술 한 잔을 나누는 일과도 전혀 이해하지 못한다. 오로지 국보소주를 삼키겠다는 야심을 숨기고 국보그룹의 위기를 해결해 줄 것처럼 종록에게 다가온 인범은 시간이 갈수록 소주에 취하듯 서서히 종록에게 물들어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소주에 익숙하지 않은 상태였던 인범이 종록이라는 사람을 만나며 소주를 즐기게 된다"고 말한 이제훈의 말처럼 인범은 종록과의 술자리로 소주를 알아가는 동시에 회사에 대한 종록의 뜨거
영화 '야당'이 5월 황금 연휴 첫날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하며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야당'이 개봉 17일 차인 지난 2일 오전 12시 2분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개봉한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의 영화들 중 최고 흥행 스코어인 '데드풀과 울버린'(197만 7010명)의 기록을 넘은 수치로, 청불 영화의 흥행 기록을 새로 쓰고 있는 '야당'의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12세 이상 관람가로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 두 번째로 높은 관객 수를 기록한 '승부'가 개봉 26일 차에 200만을 돌파한 것과 비교했을 때,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인 '야당'의 기록은 올봄 극장가 흥행 강자임을 여실히 보여준다. 개봉 3주차에 접어든 '야당'은 황금 연휴가 시작된 지난 1일 일일 관객 수 14만 6878명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는 물론, 좌석 판매율 33.3%를 기록하며 동시기 개봉작들을 모두 제치고 좌석 판매율 1위에 등극했다. 이는 '마인크래프트 무비' 뿐만 아니라 이번 주 개봉한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썬더볼츠*', '파과'를 모두 뛰어넘은 기록이다.'야당'은 몰입도 높이는 배우들의 열연과 마라맛 청불 액션, 사회 비판적이고 현실적인 스토리로 언론과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CGV 골든 에그지수 97%, 롯데시네마 평점 9.4점 등 높은 만족도를 유지하며 오락성과 작품성을 두루 갖춘 청
김수민 전 SBS 아나운서가 또 한번 기쁜 소식을 전했다.김수민 아나운서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7월 서울의 한 고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강연을 하게 됐어요!"라며 "계속해서 어떤 이야기가 아이들에게 최선일지 메모장에 적고 또 적어 보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고등학교 강연에 초청된 김수민 아나운서가 학생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전할지 메모장에 적으며 고민을 반복하고 있는 모습.특히 미국에 있는 로스쿨에 합격한 것도 모자라 장학금을 받게 됐다는 소식을 최근 알렸던 김수민 아나운서는 책 출간을 앞두고 있는 동시에 강연이라는 또 새로운 경험을 예고하고 있어 향후 행보에 기대감을 쏠리게 만들었다.한편 1997년생으로 올해 27세인 김수민은 2018년, SBS 공채 24기 아나운서에 입사해 '역대 최연소' 아나운서로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입사 전 친구의 뒷담화 폭로, 입사 후 드라마 '펜트하우스' 대본 스포 등 여러 논란을 일으킨 후 3년 만에 퇴사했다. 이후 5살 연상의 검사와 2022년 결혼, 같은해 12월 아들을 출산했으며 지난해 5월에는 딸을 슬하에 두게 됐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개그우먼 박나래가 김대호 아나운서와 선남선녀 케미를 보였다.박나래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래식 프리대호👍 토크도 토크지만 그냥 내가 잘 나와서 올림 ☺️☺️☺️"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박나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 촬영에 한창인 모습. 옛날 느낌이 물씬 풍기는 한옥집에서 박나래는 김대호 아나운서를 손님으로 맞이했다.특히 두 사람의 얼굴 합에 대부분의 누리꾼들이 "왜이렇게 잘어울리고 난리😍", "물오른 나래팍 😍", "나래언니 점점 예뻐지시는 듯💕💕", "둘이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앞서 박나래는 지난달 4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위치한 자신의 자택에서 수천만원에 달하는 고가의 금품을 도난 당했었다.박나래는 7일 해당 사실을 인지하고 8일 경찰에 신고했으며, 충격으로 예정됐던 라디오 스케줄에도 불참했었다.금품을 훔친 사람은 박나래와는 일면식이 없는 30대 남성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해당 남성은 박나래의 집에서 훔친 금품을 검거되기 전에 이미 장물로 내놨다.박나래는 이태원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2021년 약 55억원에 매입했으며, 집의 내부와 외부 등을 그가 고정으로 출연하고 있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여러 차례 공개한 바 있다.한편 해당 남성은 검찰에 구속 송치됐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그룹 i-dle (아이들)이 5월 19일 완전체 컴백을 확정했다.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2일 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for (G)’ 영상을 공개했다. 아이들은 영상에서 검은 로브를 입은 사람들과 함께 와인 비를 맞으면서도 춤을 추고 웃음 지으며 그동안 함께한 'G'를 애도했다. 이후 모두가 떠난 자리에는 타버린 G의 관만 남은 가운데 아이들의 데뷔곡인 'LATATA' 가사 중 "누가 뭐 겁나?"를 부르는 목소리가 이어졌다.이와 함께 아이들은 미니 8집 발매 소식을 전했다. 'G'와의 이별을 지나 새로운 시작을 향한 도전적인 메시지를 담은 영상 마지막에는 '8th Mini Album' 문구를 시작으로 5월 5일부터 6일, 9일, 14일, 16일, 19일 등 의미심장한 날짜들이 등장해 궁금증을 자극했다. 아이들의 미니 8집 앨범 예약 판매도 시작됐다. 이번 앨범은 총 3종으로, 앨범 버전과 CD집 버전 예약 구매자에게는 포스터 1종이 추가 제공된다. 특히 CD가 포함되지 않는 포카앨범도 함께 출시돼 QR 코드를 통해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어 소장 가치를 더했다. 아이들은 데뷔 7주년을 맞아 그룹명을 '(여자)아이들((G)I-DLE)'에서 'i-dle (아이들)'로 변경했다. 지난해 12월 멤버 전원이 큐브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은 아이들은 2018년 5월 2일 데뷔 당시부터 함께했던 그룹명에서 '여자' 'G'와 괄호를 없애며 더욱 한계 없는 음악과 콘셉트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그룹명 변경은 중국 웨이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아이들의 국내외 영향력을 입증했다.아이들은 5월 19일 컴백을 앞두고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을 찾아간다.정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병원을 찾았다.신지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병원이랑 정들면 안 좋은데"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지가 관절 관련 전문의를 찾아 병원에 방문한 모습. 갑작스러운 그의 병원 방문에 보는 이들의 걱정을 자아냈다.한편 신지는 지난 2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 에메랄드홀에서 열린 코요태 멤버 김종민의 결혼식에 참석했다.이날 김종민은 11살 연하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 1부 사회는 유재석, 2부는 문세윤과 조세호가 맡았다. 축가는 가수 린,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유노윤호, 이적이 차례로 불러 시상식을 방불케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그룹 세븐틴(SEVENTEEN) 민규가 2일 서울 엠엠성수에서 열린 초코바 브랜드 '스니커즈(SNICKERS) 에너지 스테이션' 팝업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이 중국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1일 샘 해밍턴과 그의 아내 정유미 씨가 관리하는 첫째 아들 윌리엄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6시 경기 앞두고 잠시 눈을 붙이자마자 10분 후에 일어나야 함"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윌리엄이 하얀 이불 속에 쏙 들어가 잠을 청하고 있는 모습. 그러나 바쁜 스케줄 탓에 이처럼 꿀 같은 시간도 잠시 뿐이라는 것을 알려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윌리엄은 현재 자신이 몸 담고 있는 아이스하키 팀의 경기를 위해 중국 베이징에 머물고 있는 상태다.한편 샘 해밍턴은 2013년, 2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 후 2016년에 윌리엄, 2017년에 벤틀리를 낳았다. 두 아들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윌벤져스'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샘 해밍턴은 두 아들의 출연료로 24억 저택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