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라디오’ 볼빨간사춘기, 4월 2일 컴백 “산뜻한 봄 같은 음악 준비”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아이돌 라디오’ DJ 비투비 정일훈 / 사진제공=MBC라디오

컴백 초읽기에 들어간 볼빨간사춘기가 지난 20일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에 출연해 상큼한 라이브로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볼빨간사춘기는 오는 4월 2일 새 미니 앨범 ‘사춘기집1 꽃기운’ 발매를 앞두고 있다. 안지영은 새 앨범에 관해 “아직 작업 중이고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신경 쓰는 중”이라며 “산뜻한 봄 같은 음악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앨범 준비 과정 중의 근황도 전했다. 우지윤은 근황 키워드로 ‘베이킹’ ‘가죽 공방’ ‘마라톤’을 꼽으며 “경험이 부족하다보니 새 친구를 사귀고 새로운 걸 배웠다. 지속적으로 배우는 걸 못해 베이킹과 가죽 공방 원데이 클래스를 다녀왔다. 마라톤도 일일 체험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지영의 근황 키워드는 ‘집사 생활’ ‘도자기’ ‘여행’ 이었다. 지난해 말부터 고양이를 키우기 시작했다는 안지영은 “고양이 이름은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따온 갈릴레오”라며 “도자기 공방 덕분에 앨범 준비 기간 동안 생각 정리도 되고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안지영은 이어 “영국, 호주, 미국, 베트남 등 지난해에 10곳 정도 혼자 여행을 다녀왔고 (우)지윤이와 프랑스, 스위스에도 다녀왔다. 여행하면서 느낀 감성을 앨범에 많이 담았다”고 덧붙였다.

이날 볼빨간사춘기는 ‘여행’ ‘좋다고 말해’ ‘#첫사랑’ 등 기존 히트곡을 기타 연주와 함께 완벽한 라이브로 들려줘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안지영은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 “작년보다 활발한 활동으로 콘서트도 하고 많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더 좋은 노래를 많이 심어주고 싶다”고 밝혔다.

‘아이돌 라디오’는 평일 오후 9시부터 네이버 브이 라이브(V앱)에서 생중계되고, 그날 밤 12시 5분(주말 밤 12시)부터 MBC 표준 FM, MBC 라디오 어플리케이션 mini에서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