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X엄지원 ‘봄이 오나 봄’, 종영 앞두고 시청률 상승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 방송 화면

MBC ‘봄이 오나 봄’(극본 이혜선, 연출 김상호)이 마지막 회를 앞둔 가운데 시청률이 상승했다. 

‘봄이 오나 봄’은 오늘(21일) 종영한다. 이 가운데 지난 20일 방송된 29, 30회는 각각 닐슨 수도권 기준 29회 4.4%, 30회 5.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전주대비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김보미(이유리)는 뉴스 생방송 도중 이봄(엄지원)으로 변했다. 이와 동시에 이봄은 기자회견을 진행하던 중 김보미로 바뀌게 됐다. 이에 전국민에게 체인지의 비밀을 들키게 되면서 첫 장면부터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이어졌다.

또한 봄일(김남희)과 봄삼(안세하)이 김보미와 이봄이 체인지 저주로부터 벗어날 수 있게 만들어 줄 약물을 제조하는 데 성공했지만 이내 CIA와 박윤철(최병모)에게 진짜 약을 빼앗기게 됐다.

이후 김보미와 이봄은 각각 뉴스 생방송과 기자회견 도중 몸이 바뀌는 와중에도 덤덤하게 체인지 비밀을 알리며 가짜 약물로 CIA와 박윤철을 유인했고 가까스로 진짜 약물을 찾는데 성공했다. 마침내 김보미와 이봄이 서로를 마주하고 체인지 약물을 마시는 모습이 엔딩을 장식하면서 두 사람이 체인지 저주에서 벗어날 수 있을 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봄이 오나 봄’은 오늘(21일) 오후 10시에 마지막 회를 내보낸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