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태국 3인방, 상암동 방송국 방문…한류 체험 ‘몰입’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사진제공=MBC에브리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태국 3인방의 ‘한국 드라마 투어’가 펼쳐진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 덕후 태국 3인방의 드라마 투어가 시작된다.

최근 녹화에서 태국 친구들은 상암동에 위치한 한 방송국을 방문했다. 방송국에서 운영하고 있는 드라마 투어를 체험하기 위해서였다. ‘드라마 투어’는 한국 드라마를 사랑하는 똔과 대장금의 열성 팬 그린을 위한 장소다. 여행계획 회의 때부터 친구들은 “드라마와 관련된 장소가 있는데 가보고 싶어” “드라마 세트장 같은 곳도 갈 수 있을까요?”라며 방송국 투어를 희망했다.

친구들의 첫 번째 드라마 투어 장소는 사극 드라마 체험 존이었다. 이곳은 실제 드라마 촬영에 사용된 의상을 입어보고 사진도 찍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한국 덕후 태국 친구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장소였다. 설레는 마음으로 왕과 무사 옷을 입은 그린과 나뷘은 갑자기 상황극에 돌입했다. 무사 나뷘이 “전하 오늘 날씨가 좋은 것 같습니다. 오늘은 어디로 가시겠습니까?”라고 묻자 그린은 “내가 왕인데 어떻게 너랑 나란히 걸을 수가 있느냐”라고 호통 치며 왕 역할에 심취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 이후 태국 3인방은 즐겨보던 드라마 주인공과 만남의 시간을 갖고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면서 한국 드라마에 대한 모든 한을 풀었다는 후문이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오는 2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